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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페 가슴앓이 중인 시즌 2년차 보더 입니다.
스펙은 181에 84정도 되구요.
사용 장비는 12/13 시그날 레인보우 파크이구요.
카빙하면서 조금씩 프레스 주면서 리바운딩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해머데크 알아보는중에 박은영라이더님 영상보고 완젼 반했는데요.
이외에 몇몇분의 해머데크 타시는거 보고 지금 몇일째 데크 검색중이에 있습니다.
우연히도 일본에 사는 일본인 친구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는데 제가 원하면 사줄수 있다고해서 지름신 작렬입니다.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서 더욱 땡기구요..;; 사이즈는 157사이즈가 구하기 힘들어 163 사이즈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걱정인 것이 곧있으면 시즌 마감이고 내년이면 14/15데크 나올 텀인데, 지금 구입하는게 나은 시기인지, 또
지금 제 스펙에 163 사이즈면 괜찮은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름인 떄문에 죽겠어요.... 이미 올 시즌 초반에 트릭 연습해본다고 따따따 샀는데.. ㅜㅜ 아직 할부도 남았는데...
흐아...
데페 타시는 분들 데페 어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제 스팩은 175 / 87 163 타고있습니다.
제품은 스키티지이구요
157 타다 163으로 변경했습니다.
157은...음 감으면 뒤에가 쑥 말려들오노는 느낌이 강해서...
163으로 변경햇습니다.
157보다 더편하고 안정적인 라이딩 가능합니다.
단.... 157은 163보다 좀더 가지고 놀기 편한 느낌이구요
163 헤머덱 타면서 느끼는점은... 음 설렁 설렁 타지 못한다는거에요
스키티지라 데페랑 느낌이 많이 다른데...
이왕구매하실꺼면 163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