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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비기너턴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체는 잘돌아가요. ㅎㅎ
업다운개념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출격일수 5일가량을 해맸는데, 어제 고수분들 만나서 얘기나눈 결과 느낌이 좀 왔습니다.
참고로 구피입니다. 오른쪽 어깨가 앞임...
오른쪽으로 사활강함-> 시선은 가는방향으로 째릿... 이제 곧 돌아야 할 시점.. 두근두근..
1. 업을 하면서 시선을 폴라인 아래보다 약간 왼쪽으로 돌린다. 턱은 어깨에 붙인 상태...그렇게 되면 데크가 돌면서 폴라인과 수직이 되는 순간이 온다.
2. 그순간 무릎을 굽히면서 프레스를 건다. 그렇게 되면 토턴방향으로 데크가 확 감기면서 턴이 된다. 돌아가는 순간 다운을 푼다.
다운--> 데크의 방향을 제어함으로써 빠른 속도에서도 턴을빠르게 하기 위한것....
이때 상체는 세우고 시선은 가는방향, 배는 약간 내미는 느낌, 오른쪽 어깨가 약간 아래로 향함으로써 전경느낌을 준다.
계속 진행하다가 이제 곧 힐턴 시점.. 두근세근
3. 몸을 번쩍세우면서 어깨를 열고, 시선을 폴라인 기준 약간 오른쪽을 본다. 그러면 데크가 폴라인과 수직이 되는 순간이 온다.
4. 그 시점에 엉덩이를 낮추면서 힐엣지를 걸어주면 힐턴방향으로 데크가 감기면서 턴이 된다. 턴이 되는 순간 다운을 풀어준다.
이때 상체는 세우고 시선은 가는 방향, 엉덩이 너무 뒤로 빠지지 않게 조심, 뒤에 벽을 기대고 앉는 느낌....
이게 맞나요? 수정할 점 있으면 지적 좀 해주세요.
빨리 너비스턴 마스터하고 하체스티어링으로 넘어가고 싶네요. 카빙하는거 보면 하고 싶기도 한데,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생각에 꾹 참고 있습니다. ㅠㅠ
자동 너비스턴 되게하려면 비기너턴할때 어깨를 업다운에맞춰서 위아래로움직이며 열었다 닫아주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