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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 누워서 책읽고 있는데

밖에 할머니가 계단올라가면 이러네여

"어떤 개씨발새끼가 문을 열어놓고 지랄이야
잡히면 콱 찢어버릴거야"

아 아까 담배피러나가면서

통로문 내가 열어놨는데 ㅠㅠ

이제 저 찢기나요?

살려주세요 으어
엮인글 :

조폭양이

2014.01.16 15:14:48
*.109.38.34

무서운 할머님..
조심하셔야겠어요...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16:07
*.7.10.237

입이 아주 찰진 분이네요 ㄷ ㄷ ㄷ

오렌지칸타타

2014.01.16 15:15:21
*.226.206.113

할머니가 카빙으로 무쌍님을 쫙~!!...죄송합니다;;;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16:32
*.7.10.237

두동강인가요? ㅠㅠ

*맹군*

2014.01.16 15:19:13
*.212.249.20

아주 입에 촥촥~~ 감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35:07
*.7.10.237

ㅎㅎㅎㅎㅎ

헬미♥

2014.01.16 15:23:08
*.234.87.4

지...지못미요.........이제 찢기실일만......"하...할머니~.....(웁..... 무쌍님께 입막을 당하고 조용히 끌려나간다.)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35:42
*.7.10.237

뽀잉~*

2014.01.16 15:28:09
*.37.234.81

이제 .. 음식점 개업 하시는건가요??^^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36:12
*.7.10.237

앗.....

에메넴

2014.01.16 15:28:23
*.215.237.158

할머니!!할머니!! 그 문열어둔 범인 여기있어요~~~~~!!!!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36:40
*.7.10.237

자제요 ㅎㅎㅎㅎㅎ

강마을

2014.01.16 15:29:42
*.156.72.202

이미 할머니는 범인을 알고 있습니다... 그 범인의 심장을 콩알만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렇게 들으라고 소리지르신듯합니다 ㅎㅎㅎ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37:19
*.7.10.237

할머니 패기좋네요 ㅎ

x2유부

2014.01.16 15:39:10
*.62.162.21

쇼파는 잠자는 곳 이라고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
만화책 말곤 손에 잡아 본적이 없어 부끄러움! ~~

무쌍직전영신류

2014.01.16 15:41:11
*.7.10.237

아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수면제 대용으로 읽고있던겁니다 ㅎㅎㅎㅎ

19)성인영상

2014.01.16 15:44:35
*.63.9.161

음성지원 됩니다. ㅆ 강세가 포인드 !

용평헝그리알바

2014.01.16 16:07:50
*.223.36.208

웃껴요.^^

하얀목련

2014.01.16 17:05:59
*.243.77.72

ㅋㅋㅋ음성지원 되네요(2)

8번

2014.01.16 17:49:25
*.226.200.111

한번더 해보세요
다음욕이 궁금해서라도 함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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