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화 연차를 내고 주말에 이은 평일 황제 보딩을 계획했으나 반려 먹었어요.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아 멘붕이네요.. 아무리 일에 치여 살아도 1월달에 연차 한번 쓰려고.. 그거 하나 보고 달려왔는데..
컴터 포멧 시켜버리고 그냥 나오지 말까 등 폭발 직전의 마음을 겨우 추스리고 그놈의 야근 또 하고.. 집에와서 헝글님들의 글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겨우 찾았네요.
보드가 너무 타고 싶어요. 어쩌면 좋죠?
리조트로 이직하면 매일 탈수 있나요?
캐나다 이민 갈까요?
흑흑흑 주말보더의 서글픈 넋두리였습니다.
평일에 보드 타시는 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들입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