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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도 장비에대해서는 잘 몰라요 ㅋㅋㅋ)
학동에서 샵 직원의 말만 듣고 데크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한번 스키장 안에 있는 렌탈샵에서 데크를 렌탈해서 타본적이 있었는데
제 데크와 비교를 해보자면 제껀 좀 하드한 느낌이고 렌탈 데크는 좀 탄성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많이 차이도 나고 렌탈 데크가 느낌도 좀 부드럽더군요 타기도 좀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느낌 상으론.....ㅎㅎㅎㅎ)
그러고 나니 데크를 교환할 시기가 되었나 싶은 생각도 좀 들더군요!!
교체할때가 된걸까요?? 솔직히 장비쪽은 제가 잘 몰라서 뭐 살때도 직원들 말만 듣고 사는 편이라서요
질문좀 드려봅니다 3년차에 어설픈 카빙좀 하고 슬라이딩턴 위주로 연습중입니다
트릭은 전혀 안하고요 라이딩만 하는 상황 입니다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 드릴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본인 덱이 어떤 덱인지 부터 아시는게..
말그대로 렌탈덱은 정캠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렌탈 덱에 탄성을 느끼셨다면..
아마 지금 님께서 가지고 계신 덱이..
정캠이 아닐수도 있다..
정캠이긴 하나 플렉스가 렌탈 보다 낮을수 있다..
정캠이긴 하나. 길이가 짧을수가 있다.
역캠이나 기타 다른 캠일수도 있다로 보여지네요..^^
섣불리 사시는것보단.. 지금 님꼐서 타고 계시는 장비를 알고..
선택을 하시는것도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