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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네요. 지금 잠실 삼성 이수 신촌 차인데

중간자리.. 더워서 돌아가시겠네요

이야기.할라다가 시계보니 11시 넘었고..

걍.신발 벗고 양말 벗고 핸폰질

발 냄새는 나름 없는 편이지만 이것도 사실 매너는 아닌데

더워서 자다 깨고 하니 돌아버릴..ㅋ 


(그보다 다른 사람의 발 냄새가..ㅡ.ㅡ)

엉덩이에 땀 차고..내 발 아래.히터구멍은 닫아도소용없군요.

걍.드라마나 볼래요


이렇게 사우나 셔틀 안에서 불금이 지나네요

엮인글 :

단화안

2014.01.17 23:10:05
*.71.69.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입니다.
셔틀 타고 오갈때 보드복입고타는편인데

와..속에 이너까지 입고타니까 진짜 땀뻘뻘이더군요 ..ㅜㅜ

Optimus Prime

2014.01.17 23:20:25
*.223.25.68

저는 반팔입고 셔틀타는데도 셔틀은 덥더라구요 ㅋㅋ

카빙이라는게있다던데

2014.01.17 23:56:15
*.33.160.179

땀뻘뻘 상태에서 하차...한다고 생각하니 몸서리쳐지네요;;

조조맹덕

2014.01.18 00:37:45
*.223.17.169

내리고 보니 그때 의자 기본셋팅 드롭친 기사네요.ㅇ여자 승객이 잠실 하차할때 못 참고 아야기하니 몰랐다는듯이.. 11시 30분즘부터 중간자리인 내 맨발끝으로 찬 바람이 스치는걸로 미루어 창문도 이빠이 열었더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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