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플로우는업는것인가..

잘 봤습니다.

저는 NX2-SE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1. 포워드 린을 주면 부츠 결착력일 무지막지하게 좋아진다는거,

2. OC-Kush 패드와 락커드 베이스 플레이트 (Now 바인딩과 비슷한 시스템)

  으로 라이더의 무게 중심을 깊은 카빙에 맞춰 기울여주는 시스템으로 라이딩에 최적화.

  그리고, 진동흡수, 충격흡수 짱짱

이 두개는 공통된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1.  락커드 베이스 플레이트 때문에 라이딩에 진짜 최적화 되었습니다. 파크나 파이프에선 컨트롤하기

조금 어렵더군요.

2. 웬만한 중상급의 바인딩들은 모두 A6061 알류미늄을 사용합니다. 10여년 전에는 철판을 사용했지만요.^^

3. 일반 바인딩 vs 플로우 NX2-GT 바인딩 체결하고 비교 라이딩 동영상 올려주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플로어바인딩에서 가장 아쉬운점이 토스트랩입니다. 토스트랩을 발등으로 올리고 타시는 분들은 별 영향이

없겠지만,  저처럼 발끝에 대는 경우는 발끝을 잡아주는 느낌이 없어서 불안하고 허전합니다. 

아울러 발등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커지더군요. 발목이 아닌 발등에 결합력이 집중되다 보니 토스트랩에

대한 것만 보완 된다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초기부터 문제화 되었던 점에 대해 지속적인 보완이 되어온 만큼 차기 모델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NX2 -SE 시리즈 고민중이었는데 한번 사서 타봐야겠군요!

익숙해지면 물론 편하겠죠?ㅎㅎ

nx2-gt바인딩와 말라뮤트 270 궁합은 괜찮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