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셔틀 만차.
다들 가방은 무릎위로..
데크 같은 큰 짐은 짐칸으로...
갱핏 입는 남자놈 하나가 데크 새로 삿는지,
지 옆자리에 뙇!!!
기사님이 오셔서 만차이니 사람 태우게 짐칸에 실어주세요.. 라니까,
싹퉁없이 건성으로 네네..
하고 그냥 가만히 있음.
기사님 다시 와서 만차인데 짐칸에 좀 넣어주세요 재차 부탁:
대뜸 무개념 왈,
아저씨가 이거 잃어버리면 책임지세요.
ㅡㅡ;;;;;;;;; 개 ㅆ…
바쿠하츠 빨강 툴티 입은 …
광대뼈 10센치 튀어 나오고
더럽게 못생겼던데… 생긴대로…ㅉㅉ
헝그리 할 것 같은데, 반성 좀 하쇼
데크 소중히 여기는건 알겠는데
싸가지를 밥말아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