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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보드타러간다고
바라클라바를 사준 마누라
아침 대명가는길에 5만원
지갑위에 올려놓았던 그녀
아 이것이 사랑이구나.
너무 감사하며 보드를 타니 득도의 길이 열렸고,
기쁜마음에 집에와보니..
마누라는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잠수..
아 결론은 이것 때문에 나한테 뇌물먹인거구나.ㅜㅜ
난 오늘도 라면을 먹는다.
젠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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