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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30

일요일 나홀로 당일치기

조회 수 190 추천 수 0 2014.01.19 05:46:39
런TO미 *.62.188.106
새벽 5시 셔틀~
미친듯이 피곤하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타고 왔으면 하는 바램 하나로 출발합니다. ㅎㅎㅎ
하이원 베이스이신 헝글님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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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낙옆

2014.01.19 06:25:31
*.91.196.201

안전보딩하세요~

거모동호랑이

2014.01.19 06:55:03
*.36.154.226

땡보 의미 없는 하이원..셔틀 도착하면 이미 슬롭 아작 나있음..

너무~~~멀고요

근데..빅토리아1 은 매력적이더군요^^

런TO미

2014.01.19 20:30:00
*.62.188.106

네 빅 1,2,3의 웅장한 모습은 가슴설리게 하죠, 전 재작년에 거기 올라가서 폼만 버린뒤로 맆트에서 슬로프님들에세 경외의 눈빛만 보냅니다. 실력에 맞는 슬롶을 타야죠^^

포이보스_1017207

2014.01.19 07:34:31
*.70.29.215

하이원 가보고 싶어요....

한 시즌에 한번씩만 가다보니 하이원 자주가시는분 부럽~ㅋ

대명 시즌권자는 하이원의 긴 슬롭을 보고 대명위 짧디 짧은 슬롭을 보며 눙물을 흘린답니다...。・゜・(ノД`)・゜・。

런TO미

2014.01.19 20:32:42
*.62.188.106

무주의 실크로드와 서역기행 앞에서 감히 길이를 논할수가 있을까요 ㅎㅎㅎ 전 하이원이 비교적 최근에 설계 된 보드장이라 슬로프라 넓어서 좋아요^^ 아폴로4는 뭐 비행기도 내리겠어요 ㅎㅎ

런TO미

2014.01.19 09:48:03
*.62.188.106

셔틀에서 구겨진 몸을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한마디 한마디 펴고 있습니다. 피곤해서 타기도 싫고 장비 꺼내고 보드복 갈아입는것도 일이고;; 갑자기 집에 가고 싶어요 ㅠㅜ

!균열!

2014.01.19 10:09:54
*.79.215.157

원래가... 부츠 신을때까지는

"아...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 뿐이죠.. 그래도. 설원을 한번 밟으시면 그생각은 없어지실듯..

근데..하이원은 사람이 많지...않을려나요.?!

오늘 친구가 원정을 그렇게 오라고 하던데..^^;; 몸은 집에...ㅋㅋㅋ

런TO미

2014.01.19 20:37:13
*.62.188.106

다음에 한번 원정 오세요. 맆트 대기줄은 뭐 좀 있는 편인데, 초급자 슬로프만 안가시면 슬롶에 사람은 별로 없어요.

가루지기

2014.01.19 11:16:42
*.111.5.6

즐보딩하세요^^

사각머리

2014.01.19 12:06:27
*.145.154.166

전 내일 갑니다.
준비하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런TO미

2014.01.19 20:34:40
*.62.188.106

부럽습니다. ㅎㅎㅎ 평일에 보딩이라.
요즘 날씨가 딱 좋아서 그런지 설질이 타기 딱 좋드라구요. 안전 보딩하고 오세요

뀨우

2014.01.19 12:26:14
*.62.178.110

저도 혼자 하이원이네요ㅎ 눈치보며 점심 우겨넣고 있습니다ㅠㅠ

런TO미

2014.01.19 20:28:00
*.62.188.106

왜 혼자 드세요 ㅋㅋㅋ
담주에도 혼자 가시면 저랑 같이타요^^
담주에 여친님 여행가셔서 혼자 토,일 타러 가려구요^^

런TO미

2014.01.19 20:26:50
*.62.188.106

17:30셔틀 타고 5일간의 머슴살이 준비 하러 가요 ㅠㅜ 그저 새경이라도 받으려면 (굽신 굽신) ㅋㅋㅋ
그런데 오늘 하이원 대기줄 좀 있더라구요. 아테나 리프트는 텅텅 비어있고 헤라, 아폴로 맆트에 대기줄 좀 있었어요. 아폴로 맆트 그렇게 사람많은건 첨 봤네요~ 혼자 진짜 입에서 단내 나도록 아폴로 3,4 뺑뺑이 돌아서 허벅지가 꽉찬 느낌^^ 담부턴 단백질 쉐이크 마시면서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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