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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13488
요글과 모카페의 김현식 라이더님의 댓글을 참고 한다면
원래 기본 라이딩이 좀 더 편한각은 전향이고 프리스타일의 여러가지 기술들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덕스탠스로 왔다고 보여지네요..
그런데 저도 일년차때 저에게 덕스탠스를 강요하는분이 계셨었고 요즘 **고고님도 전향에 대해서 비난을 하시는데
분명 스위치라이딩은 라이딩의 균형을 잡기위한 좋은 선택이고 상급 라이딩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지만
어깨를 열고 전향이 틀렸다는 말씀은 좀 의문이 갑니다
초보인 제 생각엔 적당히 열린 어깨가 힘의 전달과 시선유지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여겨져서요..
운동에는 정석이란게 없어요... 매번 연구하면서 바뀌니까요~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만 얻어낸다면... 그게 최고죠....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만 얻어낸다면... 그게 최고죠....
ㅋㅋ
프리보드카빙
주제와 크게 상관없이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어떤분은 알파인처럼 전향각일 수록 라이딩에 유리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프리보드로 전향각 조절한다고
알파인처럼 라이딩 가능하냐에는 좀 의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대로라면 바인딩 각도를 전향으로
조절할 수록 방향 전환과 컨트롤에 용이해지나
대신에 그만큼의 프레스에 손실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데크 구조상 알파인은 사이드컷이 길고 코어가
움푹한 형태로 되어 있고 부츠도 하드해서 전향각으로 프레스를
주어도 적절히 영향을 받지만 프리는 사이드컷 한계로 쉽게 터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0도에 근접한 각도로 라이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알파인처럼 전향각일 수록 라이딩에 유리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프리보드로 전향각 조절한다고
알파인처럼 라이딩 가능하냐에는 좀 의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대로라면 바인딩 각도를 전향으로
조절할 수록 방향 전환과 컨트롤에 용이해지나
대신에 그만큼의 프레스에 손실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데크 구조상 알파인은 사이드컷이 길고 코어가
움푹한 형태로 되어 있고 부츠도 하드해서 전향각으로 프레스를
주어도 적절히 영향을 받지만 프리는 사이드컷 한계로 쉽게 터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0도에 근접한 각도로 라이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5/ -9 를 많이들 추천하시고 또 낙엽할때 편한 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일본책을 많이 참고했는데...
전향각이 우선하고 스위치 라이딩은 말 그대로 전향각의 상태에서 뒤로 내려오는 연습을 하더군요.(시야 확보 후에)
장점은 상체가 오픈되어 있으니 빠른 속도반응에 대응하기 쉽고
장점은 트릭에 약간의 어려움은 있을거 같아요.
그러나 연습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고 보여져요.(책 자체가 그런 방향성을 제시해 주더군요)
정답이 있을까요?
자신에게 맞는 각도와 스텐스를 찾고... 또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최적의 것을 찾는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