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가르칠민한 눈밥, 실력은 없지만 낙엽정도는 가르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주간 1명 심백 1명했는데...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ㅠㅠ
알려주고 고쳐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니 서로서로 이해되요? 해볼게요만 반복...
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 사고 안나나 봐주고...중간중간 계속 말해줘야 하고...그러다 내 강습생이 넘어져서 내 데크를 찍기도 하고
하루죙일 저도 낙엽만 하니 허벅지가 터질 지경 -ㅅ-
그래도 건진게 있다면 교학상장이라고 내 낙엽을 점검하는 계기는 되었네요
강습하면 강사들 녹초가 된다더니만 공감이 가네요. 존경스럽다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