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놈하고 같이 타러 갔는데
원래 장비빨은 실력으로 커버한다라고 생각해왔기 내가 못타도 이건
내 실력때문이다...나는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라고 생각해왔는데...
친구놈 버튼 미스테리 한번 타보고 이건...머 정말 신세계네요
카빙할때 엣지 안터질려고 발악했던 내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자세도 훨씬
편안해지고... 제 데크를 탈때 라이딩시 가속이 붙으면 먼가 모를 불안함이 존재해와서
살짝 멈췄다가 다시 라이딩을 했었는데... 쭈욱 고속 라이딩이 가능하다니....
에잇...
이번달은 안되는데... 지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