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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를 주중에 방문할려고 하는데요.
심야에만 다녀 블루에서 주로 탔는데 챌린지는 좀 무리일것 같고 챌린지플러스는 어떤가요.
경사도는 챌린지보다는 좀 완만한것 같은데 블루나 그린과 비교 좀 해주세요.
괜히 갔다가 뒷발치기 연습만 할까봐... ^_^;
모처럼 휴가내서 가는데 강습자들 대거 출몰할까봐요... 아님 강원도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부탁드립니다.
2014.01.19 22:04:57 *.127.15.224
첼린지 내려 오시다보면 원만한경사되는 지점에 오른쪽에 경사있는 스롭 하나 만나죠? 있죠?^^ 그슬롭이 플러스입니다.
첼린지상단 부담스러우면 플러스 비추합니다^^ 플러스 중간까지는 완만하지만 코너 지나면 경사 있습니다.
플러스는 그냥 벽타러 ㅋ
2014.01.19 22:12:03 *.36.150.46
2014.01.20 14:31:58 *.246.249.200
2014.01.20 00:40:41 *.36.171.231
양지에서는 첫 시즌 보내고 있으니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블루보다 경사가 세긴한데 큰 차이는 아니구요, 다만 어느 슬롭보다도 상태가 안좋습니다. 아이스가 모든 슬롭 통틀어 제일 금방, 제일 많이 생기고 정설도 그닥이예요. 올시즌 양지는 20번 좀 못 갔는데 갈때마다 들렸었고, 설명드린 이유로 땡보딩 때 외에는 한두번타고 말았었네요.
2014.01.20 14:31:19 *.246.249.200
첼린지 내려 오시다보면 원만한경사되는 지점에 오른쪽에 경사있는 스롭 하나 만나죠? 있죠?^^ 그슬롭이 플러스입니다.
첼린지상단 부담스러우면 플러스 비추합니다^^ 플러스 중간까지는 완만하지만 코너 지나면 경사 있습니다.
플러스는 그냥 벽타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