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강연회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은 것을 많이 배워왔습니다. 윤프로님과 이토상께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난로도 피워주시고 배고플까봐 다과까지.. 여러가지로 많은 신경을 쓰셨다는게 한눈에...그리고 윤프로님의 일본어 직청직해-동시통역-실력에 감탄을..... 캬~~ 너무 재미있어서 첨에는 멀찌감치서 보다가 나도 모르게 조금씩 앞으로...앞으로.. 나중에는 바로 앞에 찰싹 붙어서 들었답니다.^^ 같이간 여친 덕에 여친은 필기하고 전 사진찍고 실습해보고 데크도 왁싱해주시고, 샘플용 핫왁스도 주시고... 끝나고 집으로 오는 일산까지 길이 뿌듯함으로 멀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내년에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생긴 윤동혁 프로도 볼수 있는 기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