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맛들여 이번주부터 주말마다 가보려는 초보입니다. 이제 막 턴을 시작한 정도구요.
서는곳은 서울 여의도. 장비는 렌탈해야 하고 옷이랑 보호대만 있습니다.
노리는건 주말 오전 ( 7시~ 12시 사이에 서너시간 ) 정도인데,
가장 만만해 보이는 지산, 양지가 셔틀 도착시간이 10시 더군요.
왠만하면 12시쯔음 끝내고 오후엔 돌아오고 싶어요. ( 와이프 님이 주말 출근에 오후 두세시쯤 퇴근 하시는지라... 집에와 없으면 보드 타러 댕기는거 커버가 안쳐져유...)
대충 찾아 보니 좀 멀어도 셔틀시간이 이쁜 오크벨리랑 셔틀 외 이동수단이 있는 강촌 정도가 가봄직함 한데..
혹 다른 추천 방안 있으신가요?
맘은 동했는데 갈 길이 막막한 초보에게 적절안 대안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