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사고후 정황이 없고 억울해서 점심시간에 잠깐 짬내서 두서없이 글을 올린게 화근이엿는지

정확히 사고경위에대해 올리질 않아서 혼란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저는 라이딩3년차이며 사람많은곳에서는 속력을 많이 내지도 않습니다.

사고난 슬로프는 펭귄슬로프 상단이엿구요.

제가 거기서 미치지않고서야 속도를 많이 내지도 않았구요 합류지점이나 사람많은곳에선 무조건 속력을 줄여서 사람없는곳으로 피하려는 라이딩성향을 갖고있습니다

솔직히 넘어져도 나혼자 다치지 다른사람들과 충돌을 일으키지말자 라는것이 라이딩 철칙이구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토요일 오후 1시경 키위에서 내려오다 펭귄슬로프 합류지점을 통과후에 펭귄상단을 통과할 지점이였습니다.

정말 저는 단언코 속력을 내지도 않고 사람 없는곳으로 피하려고 베이스로 주행중이엿습니다.

사고난분은 s자 연습을 하신건지 낙엽연습을 하신건지는 모르겟지만 갑자기 ----> 이 방향으로 오다가 미끌려 넘어졋고

제 데크의 노즈부분을 넘어지면서 충돌하였습니다..

저는 그분을 발견자체도 하지못한 무방비상태에서 부딪히고 앞으로 고꾸라져서 그대로 가슴으로 랜딩을 하였습니다.

약3분간 저는 가슴을 부여잡고 호흡불가 한 상태에서 고통을 참았구요

바지주머니엔 담배와 라이터로 인해 허벅지가 피멍이 들정도로 큰충격이엿습니다.

다행히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고 저는 일어나서 아저씨 뭐하시는거냐면서 욱하는 성격에 화를 내었습니다.

갑자기 가슴에 갈비뼈가 너무 아픈나머지 화를 주체를 못하겟더라구요

만약 머리로 떨어졋더라면 아찔한 상황이엿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괜찮냐며 사과를햇고 저도 나중에는 모르겟는데 지금은 일단 호흡도 정상으로 돌아왓고 타박상이나 근육통일진 모르지만

일단 연락처를 달라고하였습니다.

그랫더니 그분은 다짜고자 자신도 아프다 만약 내가 병원에간다면 자신도 병원갈테니 보험처리해달라길래

알겟다 난 실비 가입되어잇으니 보험처리 해드리겟다. 라며 연락처를 주고받았습니다

정말 그분은 자신혼자 미끌리며 넘어져서 저하고의 직접적인 충돌은 없엇습니다

그분이 제 데크를 쳐박으면서 제가 앞으로 고꾸라넘어졋고 저는 슬로프에 가슴으로 떨어졋기때문에..

그리고 제가 데크를 확인한결과 데크베이스가 파엿습니다 걸려넘어지면서 그분엣지부분에 긁혀서 파엿나봅니다.

데크 베이스 상처 절대 그분과의 충돌전엔 없엇던상처였습니다.

그분은 베이스 a/s비용도 못준다 자신이햇다는 증거가 없다고하더군요

그러다 약5분 실랑이를 벌이다 일단 연락처 교환하고

베이스상처는 민사소송하라더군요 어의가없어서 그냥 가라고햇습니다.

이 상황이 정말 제가 가해자입니까??

지금은 삭제햇지만 정말 억울해서 여쭤보는겁니다

100%그분 과실이라고 할순없지만

제가 가해자라는건 억울하네요 제가 박은것도 아니고 박혀서 앞으로 고꾸라져

땅에 가슴을 부딪힌것도 억울한데요...

아직도 기침하거나 오른쪽으로 몸을 사용할땐 통증이 넘 심합니다

제가 가해자라고 하신다면 그분께 전화걸어서 죄송햇다고 사과하겠습니다

교통사고도 박은사람이 과실이 크고 가해자지 박힌사람이 과실이 크고 가해자는 아니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