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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더 낙엽보더 초보보더입니다.
맨날 렌탈로만 타고 놀다가... 중고나 이월로 장비하나 질러보자..마음먹어서 데크를 구해보려고 하는데요.
키 171/ 몸무게 67정도의 루저호빗입니다.
보통 렌탈데크는 150정도 탔고요. (실력이 미천하여 라이딩도 고만고만 하니까요 ㅎ)
이번에 데크 장만하면 그트도 좀 해볼까하는데요.
파크나 킥은 아직 생각도 못합니다. 30대라 뼈가 걱정이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저 렌탈로 팝, 알리, 롤링 몇번 시도하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ㅋㅋㅋㅋ
보통 트릭하시는 분들보면 조금 짧게 타시잖아요? (아닌가?)
151짜리 플랫캠 중고는 사면 안되는거겠죠? ㅠㅠ
나중에 추가지출이 생기는 거겠죠? ㅠㅠ 엉엉
아니면 신상이월로 148정도 알아봐야할까요?????????
고수분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구합니다. 굽신굽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알리나 널리의 탄성을 이용해서 돌때 잘 안돌던게 2~3센치 짧은 데크에선 휙휙 돌아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처음 그트 입문할땐 짧으면 짧을 수록 입문하기 수월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감을 알고 난 후에는 말씀하신 3cm 정도 차이는 크게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체 사이즈를 미루어 봤을때 151 사이즈도 그닥 길게 탄다는 느낌이 없네요..
같은 값에 151 중고 플랫캠이 상급 데크거나 마음에 드는 데크라면
저라면 151 타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여러 사람 의견 듣고 현명한 지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