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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꼭 사려고 하는데요
자꾸 친구는 원두내려먹으면 되지, 그게 뭐가 필요하냐 하거든요
저는 다르다고 하는데
커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뭐가 어떻게 다르다는 설명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설명하는게
참기름과 비교를 하고 있는데요
깨를 짜면 참기름이 나오는데
에스프레소머신은 그런원리인거고
원두가루넣고 내려먹는건
깨가루에 물타는거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
사실 머신사서 커피는 두번째고
아포카토 즐겨 먹는게 목적이라...
어찌설명을 하면 될까요?
그리고 추천도 해주세요, 30만원 이하로요~~
ㅎㅎㅎ
머신은 원두가루를 고압으로 눌러 짧은 시간(20-25초)에 커피를 추출하여 믹스커피나 드립, 내려먹는 원두커피보다 카페인함량이 적습니다. 또한 캡슐이나 파드등의 사용은 항상 일정한 맛을 내기때문에 같은 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더불어 머신 사용시에는 에스프레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드럽고 진한 크레마(갈색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먹는 커피전문점의 모든 음료(카푸치노, 라떼 등)는 머신에서 나오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만듭니다.
하지만 흔히 아는 가루를 뜨거운물로 한방울씩 받아 먹는 방식은 크레마가 없고 오랫동안 물과 접촉해 카페인 함량이 높으며, 물의 양에 따라 맛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런전이 틀린점이라고 보시면 되요^^
저는 집에서 이태리원두를 베이스로한 K사의 탭프레소를 사용합니다.
저렴한것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원두를 즐길 수 있도록 나중에는 홈에스프레스머신도 구비해보세요 ㅎㅎ
머신은 원두가루를 고압으로 눌러 짧은 시간(20-25초)에 커피를 추출하여 믹스커피나 드립, 내려먹는 원두커피보다 카페인함량이 적습니다. 또한 캡슐이나 파드등의 사용은 항상 일정한 맛을 내기때문에 같은 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더불어 머신 사용시에는 에스프레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드럽고 진한 크레마(갈색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먹는 커피전문점의 모든 음료(카푸치노, 라떼 등)는 머신에서 나오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만듭니다.
하지만 흔히 아는 가루를 뜨거운물로 한방울씩 받아 먹는 방식은 크레마가 없고 오랫동안 물과 접촉해 카페인 함량이 높으며, 물의 양에 따라 맛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런전이 틀린점이라고 보시면 되요^^
저는 집에서 이태리원두를 베이스로한 K사의 탭프레소를 사용합니다.
저렴한것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원두를 즐길 수 있도록 나중에는 홈에스프레스머신도 구비해보세요 ㅎㅎ
추출방식에 압력을 이용한다는 점이 가장 틀리지만, 기본적으로 원두의 사용도 다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는 에스프레소 (보통 여러 종류의 원두를 블렌딩해요) 용으로 볶은 강배전 원두를 사용합니다.
일반 드립용으로 마시는 원두를 에스프레소 용으로 곱게 갈아서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추출할 경우......
보통 더럽게 쓰거나, 더럽게 시거나 ... 못 마실정도가 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두별 특성을 느끼고 싶으시면 드립으로, 진한 커피의 쓰고 달달함을 좋아하시면 에스프레소로 가시면 될듯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갈고 짜는 건 맷돌이 진리~~~~ = =;;;
커피는 문외한 이라.... 아메리만 먹어서... = =;;
다음분 추천해 주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