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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측 230. 발볼 칼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넓은편도 아님. 발등 역시 높지 않음. 납작........ㅋㅋ
이제 막 S자 그리면서 재미 붙이고 있어요.
렌트할때마다 두세시간은 적응하느라 보내는게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로 정했고
또 첨엔 말랑/편한부츠를 생각했지만... 이것만은.. 하는게 생겼어요.
1. 발목(뒤꿈치) 들리지 않는 걸로...
남자사람이 꽉 조여줘서 종아리는 피가 안통할 정도였는데 뒤꿈치가 붕붕 뜨더라구요. 불안했어요 턴 할때..
그리고 발목 역시 부츠 안에서 너무 움직여져서 발목이 매우매우 아팠어요.
2. 이너부츠가 정강이를 누르지 않는 걸로...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요? ;;;)
발꿈치 안들리게 하려고 넘 세게 조여서 그런건지.. 이너부츠 텅 부분이 정강이를 눌러 아파서 지치더라구요...T-T
눈팅/검색으로 몇가지로 추렸고 신어볼 모델 몇가지 정해서 샵 들리려고 해요. (가격은 왠만함 20넘지 않는걸로)
살로몬 F3.0
살로몬 키아나
버튼 에메랄드
(민트는 이미 신어봤는데 3년 이상은 신으면서 꾸준히 즐길 생각에 조금 올렸어요. 편하긴 하더라구요 짱짱!!ㅋㅋ)
어차피 신어보고 편한걸로 사게 되겠지만... 저보다 훨씬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당~~^^
부츠 추천해주시면서 키155/몸무게45 데크/바인딩도 적당한거 골라주심 넙죽넙죽 감사.....................................^^
(버튼 세일하길래 말인데... 여성용 GENIE 어때요?)
살로몬 쪽이 나을듯 합니다... 뭐 개인의 취향이겠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