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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칸 코스트코 가방에 고이 모셔두던 제 보드복이 없어졌습니다.

일요일날,, 차 정리 한다고,, 마누라 한테 짐 몇개 올려보냈는데..

그속에,, ㅋ

 

오늘 하루종일..

앞마당 떵개 마냥,, 오늘 눈온다!! 달리자,, 달리자~~ 며 좋아 했건만,,

오늘은 기필코 곱등이랑,, 뒷발차기를 고치리라~ 다짐 했습니다만,,

 

결론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라면 이랑 닭강정 먹으며,, 원피스 280화부터 보고 있습니다~~ ^^

(아침에,, 야근한다 이야기 한터라,, 애들이랑,,집사람 모두 놀러 가고 없습니다 ^^)

 

조용하니,, 이것 또한 천국 입니다~~ ^^

 

눈오니,,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요들~

 

 

엮인글 :

블루레인코트

2014.01.20 21:15:39
*.85.38.49

곱등이가 뒷발차는 상상하니까 웃깁니다 그려.. ㅎㅎ

전 오늘 전투보딩하고 집에 오면서 회 한사라 끊어와서 소주한병 깠습니다. 맛있네요 촵촵촵...

양파아빠

2014.01.20 21:19:08
*.200.239.113

ㅠㅠ

완전빠름

2014.01.20 21:38:03
*.14.208.137

어디갓죠 ㅎㅎㅎ

달타냥이

2014.01.20 22:19:07
*.52.129.61

원피스 280화라니..따라잡으실려면 밤낮으로 4일을 보셔야 따라잡으시능..ㅎㅎ

x2유부

2014.01.21 06:54:03
*.62.188.74

장비병이 있어 데크랑 부츠는 항상 두셋씩 가지고 다니는데.. 보드복은 귀찮기도하고 유행?도. 있어
한놈만 들고 다닙니다... 관광만 13년정도 하다보니, 조금만 더 있음 스키로 강제 전향할 나이가.. ^^ ㅋㅋ
그래서.. 라이딩 만이라도 즐길수 있는 정도로 레벨업 하려 했는데.. 잘안됩디다.. 몸이 저질이라..
암튼.. 젤 중요하게 여기는 보호장비가 마누라 손에 이끌려 집베란다로 같이 올라 갔기에..

그낭 하루 쉬었네요.. ^^

김동오빠

2014.01.21 11:18:47
*.38.144.252

그런데 왜 나이가 들면 스키로 강제전향이 되는 걸까요? 느즈막히 시작해서 보드 타야 하는데 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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