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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남자들중에서 고른거 그리고 이혼.
내 주변이 아닌 남자들중 마음에 들고 지금도 생각나는 남자의 전화를 잘 받지 못한거.
좋아하면 할말이 없어짐. 둘이 만나야 하는게 정말 부담스러워지는 이상한 성질머리.
지금은 이혼. 시즌방에서 만난 6살 연상 남자. 내 스타일 아니었지만
초반에 강하게 들이대고 잘해줘서 평생 같이 살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남자가 결혼하자 니가 어쩌겠냐고 바로 변하더군요.
이혼후 보드 멀리하다가 3년만에 헝글 들어왔네요.
여자님들 떨려도 , 할말 없어도 호감 간다면 전화는 받으세요.
내 손에 자동으로 쥐어지는 주변남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끌리면 먼저 연락하고 챙겨줘도 되요.
나쁜놈들이나 헌팅을 좋아하지
좋은남자는 여자가 먼저 전화 한다고 해도 호감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튕기면 쉽게 튕겨져 나가요. ㅜㅜ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강하게 드리대는 남자가 아닌. 내 손에 쉽게 쥐어진 주변남자가 아닌
차이더라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상당수의 울나라 여성분들이 가장 이상적인 연애는 남자가 먼저 들이데고,
남자가 더 좋아하고, 프로포즈도 남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더군요.
특히 30대가 되면, 먼저 들이뎀?에 있어서 더욱 소심해 지는 듯 하더라구요.
먼저 연락 안하면서, 남자가 먼저 연락해주고 약속도 자신의 눈치 봐가면서
잡아야 하고.....
남자 = 좋아하면 적극적
여자 = 좋아해도 수동적 (너가 나에게 신경을 쓰니까 만나주는거야, 나 여기저기 신경쓸거 많은 여자임)
저야 뭐 예전의 지나간 일이지만 와이프가 먼저 들이데고,
와이프가 결혼하자고 졸라서 결혼을 했지만 지금은 제가 꽉 쥐어잡히고 살고 있습니다.
월급통장을 와이프에게 차압 당했거든요.
남자가 더 좋아하고, 프로포즈도 남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더군요.
특히 30대가 되면, 먼저 들이뎀?에 있어서 더욱 소심해 지는 듯 하더라구요.
먼저 연락 안하면서, 남자가 먼저 연락해주고 약속도 자신의 눈치 봐가면서
잡아야 하고.....
남자 = 좋아하면 적극적
여자 = 좋아해도 수동적 (너가 나에게 신경을 쓰니까 만나주는거야, 나 여기저기 신경쓸거 많은 여자임)
저야 뭐 예전의 지나간 일이지만 와이프가 먼저 들이데고,
와이프가 결혼하자고 졸라서 결혼을 했지만 지금은 제가 꽉 쥐어잡히고 살고 있습니다.
월급통장을 와이프에게 차압 당했거든요.
제 아랫핏줄 도 이혼 했습니다, 처음엔 남들처럼 사는게 뭐가 힘드냐?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 나는거 처럼, 니 잘못 있으니, 수도승 처럼 살아라,
부모나, 나 욕먹이지 말구, (갱상도 출신이라, 이런 맘이 강했습니다 ^^)
허나, 세월지나, 서로 맘 맞고, 이해 해주며 노력 할려는 남자 만나,
가끔 지지고 볶고, 싸우고, 풀고, 지네들 끼리 안됨, 제가 나서 중재하고
이리 살면서, 이쁜 딸 놓고, 잘살고 있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결혼생활 진행중인 우리네도, 마찬 가지 입니다
좋은날 분명 올터이니, 남 시선 신경 쓰시지 마시고, 도리만 지켜 나가면
언젠가.. 그땐 그랬지! 하며, 씨익 하며, 지나온 날, 무시! 할수 있는 좋은날
반드시 올겁니다! ^^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 나는거 처럼, 니 잘못 있으니, 수도승 처럼 살아라,
부모나, 나 욕먹이지 말구, (갱상도 출신이라, 이런 맘이 강했습니다 ^^)
허나, 세월지나, 서로 맘 맞고, 이해 해주며 노력 할려는 남자 만나,
가끔 지지고 볶고, 싸우고, 풀고, 지네들 끼리 안됨, 제가 나서 중재하고
이리 살면서, 이쁜 딸 놓고, 잘살고 있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결혼생활 진행중인 우리네도, 마찬 가지 입니다
좋은날 분명 올터이니, 남 시선 신경 쓰시지 마시고, 도리만 지켜 나가면
언젠가.. 그땐 그랬지! 하며, 씨익 하며, 지나온 날, 무시! 할수 있는 좋은날
반드시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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