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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보더입니다.
최근에 장비를 다시 구매하고자 하다가..
버즈런 파이튼 바인딩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움!?에 도전정신이 번뜩여서..하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상급이 바인딩이 좋다는 생각에 '1213 파이튼 슈퍼 프리미엄 바인딩'을 보게 되었구요.
아래등급과 비교하니, 토캡과 바닥 패드가 차이나는 부분이더라구요.
이번에 새로나온 1314에서는 토캡이 없어졌지만..
1. 토캡 많이 헐겁나요? 토턴을 방해할만큼인가요..
2. 토캡이 별로라면, 굳이 슈퍼 프리미엄을 선택할 필요가 없나요? 바닥패드의 메리트라던가.. 쿠션감이라던가.. 장점이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1314 파이튼 p1을 사도 무방할까해서 여쭤봅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데크떨림을 좀 잡아줘요. 파이튼 신상은 안써보고 1213 프리미엄 썼었는데요...
스트랩 바인딩과는 줍아주는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익숙해 지면 카빙하는데는 문제없어요.
사실급사에서 고속으로 쏘면 조금 흔들린다 느낌은 있었는데 중경사에 내려오는데는 좋았습니다. 토우쪽은 사실...무용이라고해야하나;; 발등을 잘 잡아줘서 토는 신경 안쓰였거든요
1213 파이튼 프리미엄 기준 사용기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