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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풍관보전지구라 개발행위는 많이 까다롭고..
진출입로 폭이 4미터가 안되서 연면적 20평 이상은 건축허가가 안납니다..진출입로쪽은 다른사람 땅이라 넓히기도 힘든 상태구요..
고로.펜션이나 기타 건축물을 지어서는 활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있어서 경치도 그렇게 좋은것도 아닙니다..
경사가 거의 없는 야트막한 동산이 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현재는 그냥 방치되어 잡풀이 우거져 있습니다..
관광지 근처도 아니라서 인적도 별로 없는곳이구요..
한마디로 농업행위나 기타 땅을 직접 활용하는 방안으로 밖에 개발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이런 땅이 있다면..무엇을 해 보고 싶으세요..?
근무시간에 뜬금없이 부동산경매 사이트에 들어 갔다가 상상의 나래좀 펼쳐봤습니다만..
저는 뾰족한 수가 없네요..ㅎㅎ~
헝글 여러분의 기발한 아이디어 기대할께요..
그냥 적당한 맛집하나,
제주도는 차를 렌트하는 관광객이 대부분
제주도 여행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사실 굉장히 넓음에도 '섬'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제대로 동선을 짜지 않는다면
동쪽에서 서쪽의 왕복 매우 즉흥적으로 빈번히 이루어짐
맛집찾아다닌결과
이건 블로깅의 힘이라 느낌
모양만 그럴싸, 사진한컷을 위한 음식, 맛은 정말 ㅜㅜ
그래도 찾아가서 줄서서 먹음
황금륭버거(지름이 매우큼)가 뜨니
목수버거도 뜨고(높이가 매우높음)
황금륭버거 초창기 진짜 주변볼것없고 외딴곳이라도 찾아가 먹었었는데
1년뒤가보니 금방 새로짓고 주변좀 꾸미고 바껴있더라고요.
목수버거는 그래도 해안도로인접이라 괜찮은데
와 정말 그맛은..ㅜㅜㅜㅜㅜ
줄서있는사람들 뜯어말리고싶었음
야영장이요
텐트는 대여해주고요
화장실이나 샤워장등을 좋게 만들고요
된다면 주류나 음식도 팔수 있게 하는거죠....
그럼 팬션보다는 싸면서 운치있는 야영장이 되는거죠
될런지 모르겠는데 전기는 필수입니다
자가발전을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