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글을쓰게되네요
길고 짧게...
보드가 타기싫어지네요.....
이유는
이제 딱 3번가르쳣나....
요즘 부가티는 사촌 동생? 15살 남자아이를
가르쳐주고잇는데요
3주전에만 해도 애가..... 낙엽도 제대로못햇는데.....
토요일3일 8시부터 오후 9:30까지 전투보딩....합쳐서 39시간정도 보딩같이했는데....
애가 점점.... 잘타기시작하네요....카빙아닌 카빙하고... 상급자에서 빠르게 따라오고....
스위치하는 방법 알려달라고하더니..... 몇번보고 넘어지더니 따라하고.....
킥이랑 박스타는거 알려달라고 하고....
아놔 누군 몇년동안 개고생하면서. 한의원이랑 파스붙치면서 탔는데....
어려서 그런가 습득면이나 겁대가리가없네요...
더 짜증나는건. 구피......
2번만 더 타면 저보다 구피로 빠를꺼같아요...
점점 타기시러지는데......
어떻하죠..... 델꼬당기기 시러졌어......ㅠㅡㅠ
장비는 부모님들의 갈굼으로... 안쓰는장비를 뺏겨... 아흑 내돈... ㅠㅡㅠ
하 역시 모든지 어렷을때.... 배워야했어요...
한국에서 처음 보드를 휘팍에서 탔는데...
너무 힘들어서. 편의점옆이엿나....
거기서 렌탈부츠신고 펌프했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