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12월말부터 보드가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했었어요
스키장가면 타긴 열심히 타는데 의욕도 안생기고...
실력은 뭐....;;원래 없던거고...
슬럼프인가하고 이번시즌 그만탈까했지요^^;;
그러다 저번주 기술적인거 잘타는일행 따라다니는거 포기하고 막타고 개그라이딩 시도하고 하면서
아 잘타는거도 중요하지만 내가 즐겁게 타는게
최고라는걸 느끼면서 보드가 다시 재밋어졌어요
ㅋ 이제 실려보단 웃고 즐기며 보드를 타야겠어요
남은시즌 펀펀라이딩들하세요 ㅋ
엮인글 :

layer13

2014.01.21 12:17:11
*.133.55.100

저는 그래서 내년부터 스키로 전향하기로 했어요~

[Rivers]

2014.01.21 12:45:07
*.226.208.46

프리스키가 저도 타보고싶기는해요 ㅎ

오렌지칸타타

2014.01.21 12:18:06
*.226.206.50

저랑 반대시네요ㅎㅎ 관광보딩만 추구하다가 올시즌 실력향상 해보겠다고 용쓰는중...둘 다 제 선택이라 자빠링해도 뒷발만 차도 즐거워요!! 남은 시즌 항상 안보 펀보 하세요~^^

[Rivers]

2014.01.21 12:46:14
*.226.208.46

ㅎㅎ 이렇든 저렇든 즐기면서 타는게 최고인듯해요ㅅㅎ

夢[몽냥]

2014.01.21 12:26:48
*.111.7.167

펀보딩이 제일 중요하죠 ㅋㅋ

[Rivers]

2014.01.21 12:46:54
*.226.208.46

네 ㅋㅋ 펀보딩할려구요 ㅋ

요리용쓰^^~

2014.01.21 12:28:49
*.97.184.175

저는 아직 하얀눈만봐도 설레인다능ㅋㅋㅋㅋ재미지게 보딩해요~!

[Rivers]

2014.01.21 12:47:31
*.226.208.46

저두 그래요 ㅎㅎ

파네라이000

2014.01.21 12:34:59
*.97.124.239

저도 예전에 잘탈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고 한계에 부딪힌 느낌이 들었는데 강사할것도 아니고 선수할것도 아닌데 자세 좀 이상하면 어때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냥 재밌게 즐기자 생각했어요 그렇게 맘먹은 뒤로는 보드가 너무 재밌어졌어요 오히려 즐기기 시작하니깐 실력도 좋아지는거 같아요,

[Rivers]

2014.01.21 12:48:05
*.226.208.46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ㅋㅋ

안산악동

2014.01.21 12:43:15
*.222.138.64

긍정적인마인드 즐기면서 타는모습 좋네요~

[Rivers]

2014.01.21 12:48:33
*.226.208.46

감사합니다 남은시즌 안보즐라하세요 ㅎ

Mayonaisse

2014.01.21 13:10:38
*.209.101.137

개그라이딩 궁금합니다. 보고싶군요.

[Rivers]

2014.01.21 13:18:35
*.226.208.46

진지하게타도 웃긴게 함정이죠 ㅠ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6012
88069 지금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데..최상급 슬로프에.. [3] ryumica 2014-01-21   293
88068 시즌권 사놓고 1번 타러 갔어요.. [22] v곰사탕v 2014-01-21   246
88067 ㅠㅠ시즌아웃 [6] 간버린토끼 2014-01-21   270
88066 부가티님 swix왁스 추천부탁드려요 [4] 데크야보드타자 2014-01-21   420
88065 보드도 재밌는데... 스키도 재밌어 보임 ㅠㅠ [3] 자이언트뉴비 2014-01-21   239
88064 보드타기싫어지네요... [25] BUGATTI 2014-01-21   257
88063 얼떨결에 니세코 질러버렸네요..@_@ [26] skycockpit 2014-01-21   277
88062 시즌아웃 남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18] 얌윰 2014-01-21   240
88061 하이원 [5] 용평헝그리알바 2014-01-21   283
88060 오늘 출장가다가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는데 [15] pepepo 2014-01-21 1 245
88059 데크를 교체하며... [11] 밤쟁이 2014-01-21   246
88058 제가 제일 후회하는거. [30] 3년만에 2014-01-21 9 435
88057 웰리힐리 눈많이 왓어요~ [6] 나쁜소노워이 2014-01-21   303
88056 흐미 ㅠㅠ 오랜만에 부상 털고 주말에 휘팍 갈려고 했는데요 [3] 회사가기싫어 2014-01-21   286
88055 나나 잘하자 ㅠㅠㅋ [10] 세르게이♡ 2014-01-21   305
88054 웰팍 들어가는중입니다 [9] 겅겅이 2014-01-21   304
88053 버스에서 첨보는 아가씨한테 추근대는 할아버지 봤네요 [12] deep 2014-01-21 1 710
88052 무주가는 셔틀안... [5] 전진낙옆 2014-01-21   291
88051 명품 출석부 지나갑니다 탑승하세요 [21] 무쌍직전영신류 2014-01-21   289
88050 셔틀에서의 음식냄새 [6] 겨울나그네 2014-01-21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