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natrix입니다.

저는 4시즌 정도 전에 자세나 턴의 구조에 대한 칼럼을 조금 끄적거려 보았던 언제나 10년차 독학보더입니다.

당시 제가 칼럼을 썼던 이유는 독학보더들이 보드를 배우기엔 너무 힘든 상황이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강습을 받기 위해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을 구하기엔 정보력이 없어 매우 어려웠고, 김현식 프로님의 강좌를 빼고는 독학보더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상 또한  전무 하다시피 했습니다. 거기다가 막 도입되기 시작한 일본라이딩과의 개념차이로 인해 서로 맞다 틀리다 아옹다옹 논란이 많던 시기였죠.

하지만 몇 시즌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많이 틀려졌죠.
이제는 동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최상급 라이더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졌고, 보더들의 전체적인 수준 역시 향상되어서 슬로프에서도 좋은 라이딩이 어떤 것 인지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헝그리보더 및 각 동호회들의 노력으로 최고 레벨의 강사진 에게 쉽게 강습을 받을 수 있는 토양 또한 마련되었죠.
이젠 보더들의 배움의 기회가 무척이나 넓어진 것이지요.

하지만 모든 보더들이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습을 받는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한번에 깨우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항상 라이더들은 자신의 라이딩에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13-14시즌 현재, 라이더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화두는 무엇일까요.


저는 ‘전경 후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경 후경은 사실 독학으로는 정말로 알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거의 티가 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고수의 동영상을 아무리 보아도 구분해 내기 쉽지 않으며, 애초에 전경 후경이 어떤 자세로 나타나게 되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이죠.

게다가 전경 후경을 고민하게 되는 라이더의 레벨은 보통 중급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이 레벨의 라이딩은 개개인의 턴 운용에 따라 전후경 타이밍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라이더를 흉내 내어보아도 제대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객관화된 전경 후경의 이론이 아직 나와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이는 업다운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업다운은 프레셔를 컨트롤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레셔의 운용은 라이더의 턴 방식에 따라 사실 많이 달라지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형화된 타이밍과 동작을 배우기 위해 너비스턴을 연습하게 되죠.
이를 통해 프레셔 컨트롤을 고민하기 이전에 업다운이란 동작을 하나의 레슨 방법으로서 반강제적으로 익히게 됩니다.

하지만 전경 후경은 이러한 정형화된 습득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초보때 전경을 주기 위해 스케이팅과 같은 몇 가지 연습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 으로는 전경 후경을 제대로 배우기에는 부족하죠.

이런 기초적인 습득 과정없이 중급 라이딩에 이르게 되면 어느날 문득 전경 후경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초 이론이 없다 보니 그 부분을 느끼더라도 소홀해 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다른 라이더와 의견 교류를 하고 싶어도 빈약한 용어 때문에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조차 할 수 없는 게 지금의 상황이구요.
 
이런 상황을 타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최상급 라이더들이 주도하는 강습법의 확립이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쉬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경 후경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닌, 라이더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중상급의 노하우이고 또 스키와는 달리 보더들의 고유한 특징이 많기 때문에 이것이 정제되고 다듬어져 하나의 레슨법으로 인정받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이론이나 강습법이 나올 때까지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걸까요?

그 이전에 우리 같은 평범한 보더들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경 후경에 대해 최소한의 개념정도는 올바르게 확립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전경 후경에 대해 저는 4년 전과 비슷한 입장을 한번 취해 보려고 합니다.
이럴 땐 전경을 써라,
이럴 땐 후경을 써라,
이런 방식이 아니라 전경 후경의 이론적 배경을 좀 더 디테일하게 분해해서 전경과 후경의 본질적인 가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실제 라이딩에서는 각각의 라이더들이 그 장단점을 조합하여 전경과 후경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요.
물론 이 부분은 4시즌전에 진행한 칼럼보다 훨씬 더 실전적인 부분이라 단순한 역학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얼렁뚱땅 넘기거나 과한 비약이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쪼록 그런 부분은 너그러이 눈감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결론 부분은 최대한 전경 후경의 핵심에 근접할 수 있게끔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족한 칼럼이지만... 시작해보도록 하죠.





1.전경,후경에 대한 오해


전경 중경 후경에 앞서 말했듯이 정형화된 이론이 없이 스스로 깨우치는 경우가 많다보니 서로간의 오해의 골이 깊습니다. 아니 오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전,중,후경은 그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조차 않습니다.
이 용어가 스키에서 왔음은 차치하고서라도, 그 행위나 결과에 대해서 정확한 정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전,후경’이라는 하나의 용어에 너무 많은 것을 우겨 넣은 결과이지요.

따라서 전경과 후경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 테두리를 확실히 정해 놓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 정의의 범위를 확실히 한 다음에 거기에서 파생되는 다른 것들이 대체 무엇이 있으며, 그것들은 또 어떻게 적절하게 표현할 지에 대해 차례대로 고민해 보도록 하죠.



2. 전경 후경이 넘지 말아야 할 정의



전경 후경은 사실 그 용어 자체로만 생각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글자 그대로 표현하면 기울 경傾이므로 앞으로 기울임, 뒤로 기울임이 되겠지요. 하지만 이를 좀 더 역학적인 면을 강조하여 표현을 한다면...
앞으로의 기울임은 앞쪽에 더 많은 무게 배분,
뒤로 기울임은 뒤쪽에 더 많은 무게 배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1-1.jpg

전경 후경이란 용어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은 딱 여기 까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자세, 또는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다른 효과들이 많은데, 문제는 이 부분을 지칭하는 용어가 전혀 없다는 것이며 그러한 효과들을 전경 후경이란 용어 하나에 뭉뚱그려 한꺼번에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그런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다 보니 각자 생각하는 전경과 후경의 자세나 느낌이 제각각 틀리게 되어 서로 간의 의견 교환이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오해를 방지하고자 앞으로 이 칼럼에서 만큼은 앞서 정의한 뜻으로만 제한하여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전경 후경  vs  반발력



그렇다면 대체 어떤 현상을 우리가 전경 후경이라고 오해해 왔었다는 얘기일까요?
일단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착각 하는 것을 들자면 ‘반발력’이라고 하고 싶네요.
반발력은 다른 말로 수직항력이며 수직항력이란 물체가 바닥을 누르는 힘에 반해 바닥이 물체를 밀어 올리는 힘을 말합니다.

1-2.jpg

우리 라이더는 데크 위에서 라이더의 체중(중력)만큼 슬로프를 누르게 되고 슬로프는 반대로 우리의 체중만큼 우리 몸을 밀어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슬로프가 우리 몸을 밀어 올리는 힘을 느낄 수 있고 이것이 바로 반발력이라는 것이지요.

1-3.jpg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무게’와 ‘반발력’ 은 완전히 다른 힘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이것을 작용 반작용으로 이해해서 두 힘이 언제나 평형을 이룬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 힘은 완전히 별개로 작용하는 힘이기 때문에 두 힘이 평형을 이룰 수도 있고 이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무게가 슬로프를 누르는 힘과, 슬로프가 우리를 밀어주는 힘은 같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우도 있으며 두 힘은 각각 따로 생각해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우리는 전경 후경을 생각할 때 이것을 같은 힘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6:4의 무게배분, 즉 전경을 주게 되면 앞 뒷발에 6:4의 반발력을 느끼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힘을 받게끔 행동합니다.

후경이나 중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반발력의 세기를 따져서 판단하게 되죠. 뒷발에 무게가 더 실렸다고 느끼면(=더 많은 반발력을 느끼면) 후경, 앞발과 뒷발에 동등한 무게감을 느끼면(=같은 반발력을 느끼면) 중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4.jpg
사실 신체구조상 우리 몸이 어떤 식의 비율로 무게가 배분이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피드백이 전혀 없기는 합니다. 따라서 유일한 단서로써 이러한 반발력을 전경 후경의 척도로 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반발력이 전경 후경의 척도임에도 불구하고 <반발력 =  몸의 무게 배분>이라는 의미로 생각하는 것은 전경 후경을 완벽하게 틀리게 사용하게 만드는 잘못된 인식이라는 것이지요.

전경 후경을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이 두 힘이 다른 것이며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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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두 가지가 다른 것일까요?
다음과 같은 슬로프를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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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로프의 표면은 완벽한 경도를 가져서 절대 표면이 망가지지도 않으며 기울기 역시 완벽하게 일정하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이러한 슬로프를 중력과 마찰력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서 가속되거나 감속되지 않은 체 등속도로 내려온다고 상상해보죠.

1-6a.jpg

이러한 완벽한 균형 상태라면 무게와 반발력은 항상 일치하게 됩니다. 데크가 슬로프를 누르는 만큼 슬로프 역시 완전하게 데크를 밀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전경 후경을 반발력의 차이로 판단하여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완벽한 상황에선 전경 후경이 필요가 없습니다.
전경을 주던 후경을 주던 어떤 차이도 없기 때문이죠.

1-7.jpg


그러면 전경 후경은 언제 쓰이는 걸까요.
이상적인 슬로프에서는 전경 후경이 아무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전경 후경은 이상적이지 못한 슬로프를 내려갈 때 쓰이게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즉 울퉁불퉁하거나 슬로프의 기울기가 다양하게 변하는 상황에서 생기는 앞 뒤쪽의 반발력 차이를 조율하기 위해 전경 후경이 쓰이는 것이지요.

다음과 같은 슬로프를 가정해 보죠.

1-8.jpg

이 슬로프는 단순하게 보면 내리막 이후의 약간의 오르막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좀 더 자세하게 슬로프의 곡률 변화를 따져보면 다음과 같이 직선-내리막(A)-직선-오르막(B)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9.jpg

내리막이나 오르막이란 용어가 조금 어울리지는 않지만, 내리막 구간에서는 노즈가 아래쪽으로 곤두박질치는 모습을 보이고 오르막 구간에서는 노즈가 위쪽으로 솟구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데크가 사실상 ‘회전’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크가 회전을 했다는 이야기는 데크의 노즈와 테일에 서로 다른 방향의 힘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앞쪽과 뒤쪽의 반발력이나 무게배분에 어떤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1-10.jpg

만약 위와 같은 슬로프를 5:5 중경 상태로 내려오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1-11.jpg

이때의 각 순간의 반발력은 역시 5:5일까요? 그렇지 않죠. 만약 그렇다면 데크가 회전을 하며 슬로프와 밀착하여 내려올 수 없죠.
때문에 실제 느끼게 되는 반발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12.jpg
이렇듯 5:5의 무게 배분으로 슬로프를 내려와도 반발력으로 따지면 A지점에는 뒤쪽 반발력의 증가로 ‘후경’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B지점에는 앞쪽 반발력이 커져 ‘전경’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실제 상황에선 속도와 경사에 따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상황의 슬로프에서 전경 후경을 사용하면서 내려온다면 어떨까요.

1-13.jpg

데크가 앞으로 곤두박질 칠 때는 적당히 노즈쪽으로 무게(프레스)를 옮겨주고 데크의 노즈가 위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선 적당히 뒤쪽으로 무게를 옮겨주니 반발력이 항상 5:5가 되었습니다. 즉 A에선 전경을 주고 B에선 후경을 주었더니 항상 중경과 같은 반발력을 받는 상태가 되어 라이딩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것임을 상상할 수 있죠.

이렇게 적절한 전경 후경으로 슬로프의 변화에 대처하면 5:5의 중경과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전경 후경이 쓰였는지를 느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때문에 반발력=전경 후경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정작 전경 후경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필요에 맞는 전경 후경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두가지를 각각 분리하여 전경 후경은 전경 후경대로 사용하고, 반발력은 항상 5:5가 느껴지도록 조절하는 것이 더 정확한 사용법 이라는 것이지요.



‘아닌데요. 전 내리막이나 오르막에서 충분한 반발력 차이를 느낄 수 있던데요.’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그것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1-14.jpg

전경 후경을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이 6:4의 반발력을 느끼게 되어서 마치 올바르게 전경 후경이 쓰였다고 착각하게 되죠. 하지만 사실 이때의 전경 후경은 6:4를 넘어서서 7:3또는 8:2 이상으로 훨씬 더 적극적으로 쓰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반발력의 차이로 생각하는 전경 후경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전경 후경이 쓰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이런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건 라이더가 의도했던 바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간결한 그림을 통해 대강의 모습만 표현하다 보니 비약이 심하긴 했지만 핵심은 충분히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 이야기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우리 몸이 전경 후경 중경중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피드백은 사실상 없다.


그래서 보통 앞쪽 발과 뒤쪽 발이 느끼는 반발력의 차이로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그 반발력과 전경 후경의 무게배분이 일치하는 경우엔 오히려 전경 후경의 의미가 없고


반대로 전경 후경이 의미있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반발력과 몸의 무게 배분이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반발력의 차이로 전경후경을 판단한다면 슬로프가 요구하는 전경 후경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셈이며


오히려 항상 중경이 되는 듯한 느낌으로 라이딩을 하는것이 정확한 전경 후경을 사용하는 셈이 된다.



물론 이상적인 얘기이며 실전에서 이렇게 타기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반발력이 곧 전경 후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임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경후경과 반발력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전경 후경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기엔 반의반도 못 왔음에도 분량이 너무 많군요. ㅠㅠ 하지만 이런 식으로 조금씩 전경 후경의 모습을 더듬어 가는 게 이 칼럼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편에서는 이런 분석을 통해 나온 또 다른 전경 후경의 모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2편에서 뵙겠습니다.



FirstSnow

2014.01.21 12:41:46
*.62.188.32

고퀄리티의 칼럼 감사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TK:D

2014.01.21 13:11:16
*.98.179.71

아직까지 지난 칼럼을 읽고 배우고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kim성욱

2014.01.21 13:20:59
*.243.226.161

요즘 항상 고민하던건데 감사합니다!!

페퍼로니피자

2014.01.21 14:05:53
*.50.21.22

비단 라이딩뿐 아니라 파이프 이론에도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네요..

파이프 벽에 대해 항상 중경을 유지하는건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날아라가스~!!

2014.01.21 14:30:31
*.194.45.162

와...;;;


그림실력도 진짜 고퀄이시네요...;;; 카페에 끄작여놓은 그림이 부끄러울뿐입니다...;;;

초찌멍멍이

2014.01.21 14:53:28
*.49.231.57

논문 같은 Lunatrix님에 칼럼 !!

아직 저에게는 어렵지만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

jekyll

2014.01.21 15:05:33
*.194.67.148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키스씰

2014.01.21 15:34:37
*.233.135.53

루나님 언제나 저같은 독학보더에게는 단비같은 존재십니다 


그림또한 너무 이해하시 쉽게 정성들이신 모습 감사합니다 


2편 기대 할게요

차만멋진오빠

2014.01.21 16:06:17
*.90.66.99

이해하기 쉬운 그림 설명~~~ 멋지세요~

오리박사

2014.01.21 16:26:40
*.132.125.112

그림설명 정말 굿입니다.!!!

뱅뱅™

2014.01.21 17:17:07
*.70.52.34

앞으로의 칼럼 기대됩니다 미리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뒷낙엽연습중

2014.01.21 17:44:56
*.40.228.130

Lunatrix님 칼럼은 언제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주옥같은 칼럼 항상 감사합니다.

알리알리짱

2014.01.21 17:50:54
*.54.2.233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럭아왜우럭슬퍼서우럭

2014.01.21 17:53:12
*.34.172.36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풀어낸 것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칼럼이네요.


쭈구리_

2014.01.21 19:12:31
*.226.200.110

오오 선감사후열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리라

2014.01.21 23:46:50
*.7.49.203

죄송합니다만 "기울 경"이 아니고 "기쁠 경"을 쓰셨네요. 옥의 티 잡아드렸습니다.

Lunatrix

2014.01.22 01:56:12
*.237.143.224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호9

2014.01.22 00:42:11
*.118.21.79

백만년에 한번이지만 너무 편한라이딩이 될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데크는 전후좌우상하로 요동치는데 중심점은 완전 고요하고 편안한 상태... 비밀이 이거였군요^^ 이 느낌을 찾도록 노력해 봐야 겠습니다. 컬럼 감사합니다~

샤오사랑

2014.01.22 01:05:27
*.7.45.72

추천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파랭이최고다

2014.01.22 02:25:23
*.6.117.72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그림도 그렇고 너무 알아듣기 쉽게 정리하겼습니다. 예전칼럼에서도 많은것을 보고 배웠어요. ^^
트레버스 중에 전체 엣지로살짝 뛰었다 전체 엣지로 렌딩을 하게되면 자신의 중심이 전경인지 후경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재퐈니

2014.01.22 06:02:09
*.36.145.246

짧지 않은 내용이지만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너무너무 사랑합..... 아니 감사합니다^^

수용성

2014.01.22 09:12:50
*.7.11.71

간만에 루나님의 멋진칼럼! 감사합니다!!

116kg곰보더

2014.01.22 16:29:14
*.120.154.2

요즘 전경, 후경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없음에 답답해 하던 차에


이런 주옥같은 칼럼이 똭!


정말 감사합니다. ^^

스킨이

2014.01.22 23:10:25
*.150.134.160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놓고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렉타호_헤븐리

2014.01.23 14:19:26
*.54.139.1

일단 닥추

보드다음농구

2014.01.23 17:31:17
*.87.60.233

대박

리썸

2014.01.23 18:54:47
*.98.87.101

와.. 진짜 좋은 글,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복 받으세요

루엣D.s

2014.01.27 14:17:09
*.108.60.194

우와.......탄식이 절로 나오네요.

뚱모

2014.01.29 14:19:37
*.210.186.126

읽어보니 참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네요 잘읽고 갑니다.~!

DandyKim

2014.01.30 01:46:27
*.150.202.70

이 분 글은 언제나 스크랩!!

금빛보더

2014.08.14 16:52:24
*.3.132.76

그림하나하나에 열정이 느껴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딜러9

2016.10.02 02:00:10
*.186.229.214

ㅎㄷㄷ;;; 열정에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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