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생각에는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듯 해요
윗분 말씀대로 500만원 도와줄 거 그냥 도와줘도 되죠
하지만 그러면 그 500만원으로 끝이잖아요.. 말 그대로 단기적으로
얼마의 돈을 주는 것으로 끝이 아닐까요
하지만 이렇게 행사와 연계를 한다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불러올 수도 있죠..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죠..
설령 실패해서 500만원을 도와줄 수 없더라도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진다면 500만원 이상의 효과가 올 수도..
제 생각에는 그래요.. ^^
음...제 생각에도 이렇게 미션 수행 성공하면 주고 실패하면 안주고 하는 방법은 어려운 사람들 처지 가져다 걸어놓고 게임하는 것 같아서 좀..;;;
차라리 기부금 모으는 행사할테니까 갤러리로 많이들 방문해서 조금씩 도와주자 라던가...뭐 그랬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을 순 없으니까 이번 행사로 여러 의견들 참고 하셔서 다음엔 더 좋은 이벤트를 열 수 있으면 합니다..
보통 스포츠 도네이션은 본인이나 아니면 후원인 그룹에서 모금이 되는 형식이던데..
예를 들면 마라톤 1km 에 얼마씩 후원기업이 기부하거나 덩크슛 한개당 얼마씩 본인이 기부하거나..
이번 행사는 그런게 아닌 모양이네요.
점프 제작사에서 기부금 내는건가요? 드라마에 내용이 나오겠네요. 일석이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