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어서 롱턴위주로 상급에서 타기 좋습니다. 리프트가 참 멋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정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

평일에는 무척 한적합니다. 단, 주말에는 태권도장에서 오전부터 많이들 오십니다.

 태권소년 소녀들의 활강 쇼가 펼쳐집니다.

설질은 요즘과 같이 눈이내리면서 낮에도 영하의 날씨가 유지되면 좋고,

오후에 영상, 오전에 영하라면 그냥 슬러시 또는 아이스입니다. 새벽 타임 추가 제설 기대는 하지 마십시요.

이런 날씨에는 아이스가 조금 사그러드는 오후 1시~3시 타임이 좋습니다.

큰 기대없이 가시면, 기대보다 아늑하고 괜찮습니다. 특히 R라인은 슬로프는 정말 아기자기 하지요

단,  미친 속도로 달려드는 리프프가 가동 되는데 몇번 타보시면 탈만하십니다. 

첫시즌 스타힐이었는데  일단 사람이 정말 없는게 최고 장점이고요 ~

정상에서 내려오는 코스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내려오다보면 중간에 광폭 슬로프도 있어서 눈 좋을 때 가면 참으로 재미나게

탈수 있는곳이예요.;;

저는 야간에만 다녔어서인지 눈 좋은 날이 정말 드물었구요..;;;;주간으로 가면 탈만할 것 같은데 할인이

롯데카드 20%밖에 안되요...;;;;  그나마 심야 9시부터 12시까지가 가격이 저렴합니다.

리프트는 지금까지 가본 스키장중에 가장 살벌했어요..

베어스 리프트가 확 낚아채고 확 집어던진다고 말이 많지요?? 스타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스타힐 리프트는 야생마같아요 ;;ㅋ

리프트는 몸을 확 채어가니 조심해서 다시기 바랍니다. 

슬로프 설질은 요새들어서는 날씨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시설은 낙후 되어있습니다. 초급 슬로프는 단체강습이 많아 불편한 점이 좀 있으나

그이외의 슬로프는 괜찮더라구요 

리프트는 꼭 조심하시구요 ㅋㅋ 내리실때도 초급외에는 급경사가 좀 있습니다.  ㅋ

스타힐은 사람도 별로없고 보더보단 스키타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리프트 속도가 좀빨라서 주의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