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게 좋더군요ㅎ
확실히 장비빨이라는게 있음ㅎ
결제 되셨습니다~~@@

오늘 렌탈데크타보니 확실히 장비빨 존재하더라구요....

저도 고민고민을 1주일 하다가 결국 포기했어요..

11개월 할부 무이자보고 그냥 흔들흔들.... 지금 제 사이즈가 176/72인데, 151사이즈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xlt와 유니온포스정도 껴주면 정말 잘나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오ㅜㅜ

지르세요 ㅋㅋㅋ

예전 생각납니다. 처음 장비 사는거고, K2 다크스타 데크 무이자 할부 보고 주문하고 무이자인지 물어보니 행사 끝났다고,,

바로 주문 취소시키고 현찰로 살테니 얼마에 해줄 수 없냐니깐 카드 수수료만큼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근데 얼마 지나 또 올려놨길래 또 주문했는데 역시나 행사 끝났다고... ㅋㅋ

뭐 결국 구매를 안 했었죠.

손해를 보더라도 구매하지 않을 핑계를 계속 스스로 만듭니다.

어떤 이월 저렴한 데크가 정말 저렴하게 나왔는데(전 저가데크만 봅니다. ㅎㅎ), 눈독 들이고 몇개월동안 지켜보면서 더 싸지길 기다렸는데,

쫌 기간이 지나니깐 오히려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살껄...ㅠ.ㅠㅋ) 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결국 다시 가격이 내리길 바라는 말도 안되는 바램때문에(원래가격대로 내려가면 사려고.. ㅎㅎ)

지름신을 이겨냈던 기억이..


이런 적독 있었죠.

자전거 안장 눈독들이고 있는데 (값비싼 안장임.)
가지고는 싶지만 돈은 아까워 맨날 들어가서 쳐다만 봤던 안장..

근데 갑자기 어느날 가격이 반으로 뚝 떨어져있더라는..

바로 질렀죠.

근데 판매자가 자신들이 가격을 실수로 잘못올렸기때문에 자기네들 실수라고 그냥 판매한다더군요. ㅋ

결국 싸게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라이드 하이라이프 UL 로 지르고 나니,
뒷발차기가 사라지고, 턴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실로 기적같은 일입니다!

걸맞게, 버튼 상의랑, 아날로그 데님 이랑 같이 질러주니
열두살은 어려보입니다

또한가지 어울리는 소식은

현대카드, ARS 행사로, 무이자4개월 어느 쇼핑몰이나, 가능하니
이참에 같이 무너지시죠! ㅎㅎ

이건 제 추측이긴 한데..ㅋㅋ 데크 지름신이 올때쯤이 본인 실력이 한단계 업이 됐을 때인거 같더군요..ㅎㅎ 지른 크는 그 실력을 더 업 켜주고요 ㅋㅋ

상급데크는 지를만합니다. 0708때 로프트 지르고 허접질을 했지만 지금 타도 괜찮은 댘.. 한번에.가는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