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M킥을 타다가 심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꼬리뼈 엉덩이 허벅지 오른팔
골절이나 인대에는 이상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3주가량 휴식후 몇일전 보드를 타는데
미니킥에서도 허우적되는건 물론 그라운드에서도 스케일이며 하이가 예전에 절반도 안되는거에요.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부상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타박상인데 이렇게 될수가 있는건지
파크 타시는분들 대부분 작은 부상들은 티도 안내며 타고있지 않나요?
골절이나 인대파열정도 아닌이상 아픈거 말도잘 안하시고 타시던데
이렇게 갑자기 정체오고 할땐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전 가벼운 슬라이딩턴이나 다운언웨이티드 하면서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