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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글들보면서 갈수록 느껴지는게 우울하내요...

 

왜? 다들 즐기지못하고 다른(?)걸바라볼까하고요,,

 

제나이도이제 40줄에서면서 참아쉬웠습니다..보드를 남들보다일찍접해보았지만 생활(학교,가족,직장)에 매이면서

 

이제야 3년차라고말할만큼이되었군요,,참고로스켑도 정말좋아하는대 그것도 최근에서야 다시타게되어행복합니다

 

지금요 너무행복합니다..이젠 아이들도크고 해서 아이와같이다닌다는핑계(?) ㅋㅋ로 다닐수있으니 주말마다 꼭가죠,

 

너무나 오랜시간을 타고싶지만 사진 영상만보며 침흘리던 시간이가고 내발아래 보드가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보드(스켑포함)를 첨 접했을때 그느낌은 그냥 자유였습니다.. 다른 날구속하거나간섭하는것 들로 부터 해방의시간을 주었죠.

 

그리고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부여해준것이보드였죠.이것이 나만의 개성이었고,나였죠 그런데 삶이라는게 날 보드로부터 분리해놓으면서 조금씩 날 남과같은혹은 그들속의 몇번째 나로만들고 그렇게 살아오면서 내가죽어가는것을 느꼈어요

 

한번은 게임에빠저(디아블로2)세계랭커까지되었었죠, 그런대 그것도 그냥 내가아닌 혼이었는 무의식의행동(?)같이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다 다시옛지인을만났고 전 결심하고 가족과도 잘이야기했죠 (지금와이프, 아버진머 넌언제철드냐.ㅋㅋ그러시더라고요)

 

이젠 이끊을 안놓을겁니다..머리털이다빠지고 수저들힘만있으면 계속탈겁니다.

 

최근 글들을보면 보드를 내가타는 주체가중요한게아라 남이중요한것처럼보이더라고요,,

 

전 보드첨배울때 남과다름을 인정한느것부터배웠어요.옛날에 스키와다른 보드가 지금은인정받지만 그전엔 출입도힘들었으니까요

 

남이 나와 다르게잘타면 그건그거대로 박수처주고 내가하고싶은것하고 혹시 남이인정안하면어떤가요 중요한건 펀이죠

 

그리고 장비에먼 그리신경을 쓰는지들 남이안알아주는거면어떤가요,, 전오히려 사람들많이쓰는건별로던대.그냥 특이하고 희소성있는게 좋지않나요?

 

그희소성에 가치가없다(남들에게?)  중요한건 그 위에서는 나죠,,

 

전 닥라에 큰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제목에 있자나요 닥치고 라이딩..

 

이얼마나 즐기는 보딩인가요,,정말 딱 제가추구하는 보드정신에딱이더군요.

 

그냥 보드위에 몸을올리고 즐겨요. 자신이 원하는 티칭을받거나 안전,예절,에티켓같은걸 뺴곤 스스로만보며즐겼으면해요,,

 

절실함에 보드타는 이제 중년이되어가는 아저씨의 푸념?이었어요,, 스키장가고싶어서 요즘회사서도 헝글질만해요,ㅋㅋ

 

동영상감상이나..ㅋㅋ 걸리면 머 삼단콤보죠,,ㅋㅋㅋㅋ 회사짤림=>마눌빡침==========>??????상상불가

 

 

 

거기다 좀 기술적?태클좀 걸지말고 그냥 자기가좋아하는 스타일에 투표나하면되자나요?

 

엮인글 :

8번

2014.01.23 14:53:43
*.226.201.80

생각의차이어쩔수없는듯용

밤노래

2014.01.23 15:00:00
*.185.69.160

장문의 글에 비해 좀 맥빠지는 댓글이네요.
전 글쓴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8번

2014.01.23 16:30:31
*.208.222.71

동감 안동감 기다 아니다 그런뜻이 아니라
그런 비판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어딜가던 어쩔수 없다. 뭐 그냥 현실적으로 쓴것인데 맥 빠지셨다면 죄송.

닭덕후

2014.01.23 15:07:02
*.62.172.121

공감합니다

알리알리짱

2014.01.23 15:07:23
*.54.2.233

추천합니다. !

심야너굴

2014.01.23 15:12:01
*.92.147.189

추천합니다.

여전히 녹색 헬멧은 쓰고 계신가요?

농민보더

2014.01.23 15:26:43
*.136.146.33

헉 내비밀을 아직도 새마을운동스티커를못구해서 쓰고있다는..ㅋㅋㅋ

leeho730

2014.01.23 15:12:42
*.62.204.77

추천합니다!

강마을

2014.01.23 15:13:52
*.156.72.202

공감하고 ... 추천합니다..

TKLee

2014.01.23 15:26:37
*.106.133.78

공감합니다.

음냐리쩝쩝

2014.01.23 15:36:30
*.38.171.110

공감요.

궁극의카빙91

2014.01.23 16:40:00
*.226.213.23

추천합니다.

피타입

2014.01.23 19:18:30
*.7.21.42

공감합니다

닥라

2014.01.23 23:12:20
*.162.197.150

닥치고
조용히
라이딩

아지연탄

2014.01.24 00:40:17
*.245.1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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