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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는 자전거 라이딩에 미쳐서.....지름신이 강림하여 장비하나하나 지르다
장비 값만 자전거를 뛰어넘더니......
이번 겨울엔 여친이랑 헤어지고 바람도 쐴겸... 칭구따라 보드 한번 타보고 미쳐서.................
또 지름신이 왔내....보드 너 이새기도 장비값이 더하면 더했지 ..........장난이 아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 12월 25일 600일 선물...에 클스마스 선물.... 31일엔 생일선물..............
그리고 1월 6일에 빠이빠이....
아.......그때 쳐 쏟아 부운 돈만 없었어도.............데크 바인딩은 삿을텐데............아...................................................
장....비....사.......고.....싶......다..............................
경치는 안보고 오로지 가민이나 브라이튼에 찍히는 평속과 거리 시간 심박 케이던스만 쳐다보고 타는것같아서..
왜 자전거를 타는가에 대해 고민해보다가
오늘 제 싸이클 다 분해 했습니다... 팔려고요
싼거라 600만원 정도 투자했는데...
올 봄부터는 그냥 생활자전거 하나 사서 펑크걱정없이 편하게 탈려고 합니다.. 동네 마실용 친구만나러 갈때
술약속있을때 그냥 편하게 타고 갈려고요 ㅎㅎ
고가자전거는 분실위험이랑 바퀴가 너무 비싸서... 험로도 못다니고... 아스팔트만 타려니 위험도 하고요 또 불편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