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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피어, 인도어는 플랫킥 캠버라고 플랫캠버에 노즈 테일 쪽이 락커구요, 나스는 오리지날 정캠, 아웃사이더는 하이브리드 정캠이라구 가운데 정캠버에 노즈 테일쪽이 살짝 플랫이에요. 인도어만 익스트루디드 베이스고 나머지는 다 신터드구요.
플렉스는 인도어, 울트라피어, 아웃사이더, 나스 순으로 5, 5.5, 6, 7 입니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단한거구요~
기본적인 정보는 제품 카탈로그 찾아보시면 다 나와요~~ 카탈로그는 http://www.zuzupopo.com/ 요기 참고하시구요 ㅎㅎ
이미 부츠는 선택하신것 같고 바인딩은 고민중이시면 플럭스 RL이 날듯하네요. 플라잇 가시면 금방 지름신 오실듯..
뭐 라이딩 위주로 가실거면 나스인데.. 아직은 초보시고 나중에 뭐가 더 재밌게 될지 모르니까 적당히 아웃사이더로 가시면 괜찬으실듯 싶은데요.. ㅋ 적당히 하드한 플렉스에 적당한 정캠.. 뭐 올라운드로 괜춘할듯 싶네요. 적당히 참고하세요 ㅎㅎ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ㅎ 제품 카탈로그 보면 상세하군요 ㅋ 조금만 더 여쭤볼께요~
캐피타 데크에 대해 다들 호평이 많던데,, 유독 아웃사이더 만 사용기나 후기가 없어요;;;
적당히 하드하고 적당한 정캠인데도 유저가 없다는 건 데크의 가성비가 문제인건가요??
그정도의 가격대면 다른 데크를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서 그런건가,,,;;;;;
단편적인 예로 살로몬 오피셜 또한 정캠에 적당한 플랙스로 유저도 많고 호평도 많은데
아웃사이더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괜한 걱정이 앞서내요, 말씀하신 것 처럼 향후 보딩 스타일에
변화가 올 때는 중고 처분도 고려해야 할텐데 ㅠㅜ
아, 그리고 베이스의 경우 신터드가 익스트루디드와 비교해 활주력이 훨씬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초보가 첫 장비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관리적 측면에서 너무 까다롭진 않을런지도 걱정입니다 ㅠ
고민을 기묭필 님께 전가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ㅎ, 그냥 초보 보더의 괜한 걱정이라 생각하시고
조언해 주시면 선택에 많은 도음을 얻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초보이고 이제 막 초급 카빙턴 정도 하려고 하는 중인데,
향후 실력 향상을 위해서 정캠을 타는 것이 프레스와 보딩에 전반적인 감을 익히는데 좋다 하더라구요~
이 경우, 허리가 다소 넓어서 엣지 스위치에 손해를 보더라도 정캠인 아웃사이더가 나을까요?(참고로 발 사이즈 적어요;;)
인도어가 플랫킥 캠버라 역캠버나 W캠버에 비해 라이딩 시 안정감이 많이 뛰어나다던데,
정캠인 아웃사이더와 아주 큰 차이가 없다면, 또 플랫킥 캠버로도 프레스와 보딩감을 익히는데 충분하다면,
빠른 엣지스위치와 유저들 사이에 호평 받는 인도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이스에 따른 활주력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신터드는 왁싱 관리가 중요하고 익스트루디드는
왁스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더라도 큰 성능 상 차이가 없다는 점이
초보자로서 베이스 관리에 부담이 살짝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 ㅠ 데크 고르기 정말 어렵네요 ㅠ
자꾸 이렇게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아무것도 못 살듯 ㄷㄷㄷㄷ ㅠㅠ
도움 주셔서 크게 감사드려요~ 또 경험 가득한 살아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캐피타 데크엔 유니온 바인딩 많이들 사용하시지 않나요? 플라이트프로는 지빙에 특화된 모델로
알고 잇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