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보드 입문하고 베이직 턴 겨우할때 콜로라도 윈터파크 갔는데.... 경치는 정말 좋았어요. 초보라서 잘 타질 못해서 고생한 기억만 있네요 ㅎㅎㅎㅎ 슬로프는 왜일케 길고 많고 눈은 왜일케 많던지.... 어깨까지 푹빠져서 나오는데도 고생 바인딩 풀렀다 묶었다..ㅠㅠ 슬로프가 한곳으로 모이는게 아니라 시작지점에 한번에 못와서 굽이굽이 고생하다 모글 슬로프에 빠져 완전 고생한 기억이.... ㅎㅎㅎㅎ 지금은 그래도 그때만큼 역엣지도 덜걸리고 넘어지지 않으니 다시가면 좋겠지만...ㅜㅜ 결론은 지금 탈 수 있는 휘팍이 쵝오....요!!!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