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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583

남친 보드 못가르쳐주겠더라구요

조회 수 366 추천 수 0 2014.01.24 10:33:51
사랑짱 *.36.144.207
병원 진료 대기시간에 헝글 기웃기웃중임당ㅋㅋ

과거형이지만
보드 안 타본 남친 데려가서 낙엽까지 가르쳐본 적이 있었는데요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

오ㅐ냐면
막 이리저리 자빠지고 난린데...
차마 제 눈앞에서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는.. 망가지는 ㅠㅠ 모습을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제가 민망해서 ㅠㅠ
계속 못본척에도 한계가..

달린 눈을 안달렸다 할 수도 없고 참~
스스로 왕 피곤했던 기억이...^^;

보드는 강사에게 배우는 게 좋은듯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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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2014.01.24 10:35:17
*.244.218.10

그럼 모르는 남자 원포좀 해주세요... 굽신굽신...ㅋㅋ

사랑짱

2014.01.24 10:45:08
*.36.144.207

걔는 처음 와본애라 제가 가르칠만 했는데..
헝글분들은 제가 가르칠 만한 수준이신 분이.. 없으실걸요? ㅋㅋ

★나루토★

2014.01.24 10:54:36
*.244.218.10

주말보더라 실력이 바닥이에요...ㅜ.ㅜ

한빙

2014.01.24 10:38:01
*.111.5.235

줄 서 봄니다 ㅋㅋ

사랑짱

2014.01.24 10:47:23
*.36.144.207

제가 가르쳐드릴 수 있는거
넘어지고 벌떡일어나는거 끝~

선재빠

2014.01.24 12:29:41
*.178.5.30

그래도 대단..
넘어지는건 잘 하지만 벌떡 일어서는건 아직도 힘든 1인... ㅠ

반쪽보더

2014.01.24 10:44:53
*.111.2.4

3착이요 ㅋ

알레빈

2014.01.24 10:50:37
*.62.172.21

4착이요ㅋ

토끼삼촌

2014.01.24 10:51:55
*.134.133.207

여기가 꽃보더님이 강습한다는 그곳입니까?
냉큼 강습줄 서겠습니다. ^^

Optimus Prime

2014.01.24 10:55:27
*.248.189.1

6명까진 단체 강습이죠? 마지막 탑승요...

이쁜남자

2014.01.24 10:56:34
*.47.239.145

흠흠 이말은 이젠 남친이 바뀌었다는 말인가요?

포이보스_1017207

2014.01.24 11:05:36
*.101.112.217

여기가 댓글만 달면 꽃보더님이 강습을 해준다는 그곳 맞습니까?

줄서봅니다~ㅋ

보드바라기

2014.01.24 11:09:57
*.244.220.254

어디서 강습하시나요?
견학 할까 합니다. ㅎ

왕초보보보

2014.01.24 11:16:02
*.14.87.201

저도 굽신굽신

애수니

2014.01.24 11:30:15
*.210.22.152

마눌에게 까이고 여기 줄서봄..여기서 배울래요..

꼰티

2014.01.24 11:43:32
*.94.41.89

여기가 꽃보더님께 강습신청한다는 그곳 이죠??

신청합니다. ㅋㅋㅋㅋ

제임스봉두

2014.01.24 12:01:09
*.231.20.178

저도 원포좀 굽신굽신

선재빠

2014.01.24 12:14:26
*.178.5.30

헝글보드 강사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에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강습은 강사에게... ㅋㅋ

관광보더고씨*

2014.01.24 12:18:38
*.62.175.28

아직 마감 안됬나요? 줄서봅니다 ㅋ

김쑤님

2014.01.24 12:23:10
*.122.213.2

저도 보드 잘 못하는 울 남편님 가르치다가 울뻔했어요ㅜㅜ 넘어지고 구르는데... 제 맘이 찢어지는 줄;;

데헷뎃햇

2014.01.24 12:42:57
*.33.176.213

아직 미마감?저두 줄서봄요ㅎ 읭? ㅋ

누텔라

2014.01.24 12:46:34
*.70.82.141

역시 남자는 뭘하든 . .잘보여야하는것같아요 ..

여친 몰래 연습하고 타러가면 좀 달라보일까요 ㅋㅋ

독거노인

2014.01.24 13:32:05
*.243.226.169

역으로 그리고 다른 종목을 참고 하자면 운전 못하는 여친 가르쳐 주기 싫을 듯??
이리 저리 처박고 우스꽝스러운 것 보단 다치진 않았을까하며 노심초사 하긴 싫으네요 ㅎㅎ

우스꽝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안전이 더 우선이 되었으면 합니다만 ㅎㅎ

물러서지마

2014.01.24 18:30:51
*.207.161.173

진지하게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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