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작년 휘팍은 진짜 쾌적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라이딩라인을 긋지 못할정도로 헬입니다.;; (사실 대명에서 타다가 사람많아 휘팍으로 넘어온 올해 휘팍 2년차입니다.)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첫째로는 그다지 춥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은것과 소셜에서 쿠폰을 많이 풀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둘째로는 카더라 소문인데 단체를 받기위한 무슨 평가가 있나보더라고요. 그거에 휘팍이 뽑혀서 단체가 많답니다. (교양과목 연계된 대학들 제외하고 그냥 순수한 단체입니다.;;) 카더라 소문인데 실제 타 스키장에 단체가 많이 줄어든것을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을 갖게되더라고요.
넘어오신다면 환영합니다.!! 만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PS. 저도 "보더는 휘팍이지!" 멘트에 넘어온 1년차는 너무 행복했지만 지금은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올라와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