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할거 진짜 없네요.
2주만의 출격이라 백야까지 풀로 달릴려 하는데
단체는 늘었고 슬로프는 정설중이고
사우나 가고싶긴 한데 헝그리헝그리
휘팍 흡연라운지에서 멍때리고 있네요.
그래도 오늘 출격한게 어디냐~ 하며 스스로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엘헤페 첨 써봤는데 참 좋네요.
유니온 포스가 말랑하게 느껴질 정도의 하드함, 가벼움, 꽉 조여주는 느낌까지
혹시 야간 들오시는 솔로보더 분들 계시면
슈퍼크록 노랭이 집후드 입고 고속낙엽하는 인간 보시면 같이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