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경험 있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릴게요 ^^

원정이 아닌 일때문에 1년남짓 가는거라서요 ㅠ 아마 옷가지들이랑 가져가야할 물품들로 기본 수하물 기준을 초과 할 것 같네요 ㅠ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 포장이 더 큰 일입니다. 비행기 수하물은 일렬로 놓이는 것이 아니고 마구 쌓입니다.

데크위에 수십키로 짜리 가방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해외원정시는 가능하면 하드케이스 구입하셔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안되면 뽁뽁이로 칭칭 감아주세요.

바인딩 분리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fragile 스티커 붙여달라하세요. 그래도 아주약간 살살다뤄줍니다. 안붙이면 막 던지는거로 알고있네요 ㅎㅎ

그리고 길이가 길거나 하는거는 스페셜?배기지로 쳐서 돈 더내는것 같은데, 운동용품은 짐 하나정도는 허락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수하물 붙이는거 기준이 자주바뀌고 어떤 클래스 타고가는지에 따라도 짐 몇개 붙이는지가 달라서... 항공사에 전화하셔서 미국기준으로 물어보시는게 정확할것같네요. 저는 미국에서 한국들어올때 보드가방에 데크넣고 나머지부분에 옷이랑 잡동사니 잔뜩 채워서 빵빵하게 해온기억이~~~ 그때는(2011) 유나이티드로 엑스트라배기지 200불 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