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위해 감아서 탈수는 있는데 모든턴을 그렇게 하는건 안좋습니다.

턴타이밍도 늦어지고 후경으로 빠지고...솔직히 이런건 직접보지않고는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뒷꿈치 통증은 스탠스랑 각도 조절좀 하셔야하는것 아닐까여

이번 시즌 토로 캐고생하고 고민한 제가 볼때... 일단 힐과 토는 들어가는게 틀리죠. 힐은 로테이션과 스티어링이 명확한데다 상체가 산쪽을 보기 때문에 그렇게 두려움이 없죠. 그래서 빠른 진입도 무게중심의 문제없이 가능한데 토 경우 진입 시점에 머리&상체가 아래쪽을 향해야 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커져서.. 타이밍이 늦어지고 후경도 생기죠. 그러다보니 당분간은 자세를 다운을 많이 안하더라도 진입을 더 빨리.. 후경 없이 해보시죠. 아, 아니면 토로 진입은 빠른데 다운을 안하실수도 있고요. 저도 예전 그랬었던 기억이.. 힐은 다운이 자연스레 들어가는데..토는 엣지체인지는 빨리해도 뻣뻣하게 서서 들어가더군요

전 뒷꿈치 통증보다 더 발전해서 물집이 잡히는데요. 뒷꿈치 부분이 턴할때 살짝살짝 공간이 생겨서 드라구요.

저같은경우 급사에서는 약간 경사쪽으로 몸을 던진다 생각하고 앞발에 체중을 실어 돌리면서  

턴이 돌면서 진입이 시작됫다 싶으면 바로 앞발에서 체중빼고 중경?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자세는 낮은상태에서 엣지 체인지가 이루어져야되구요..

이번 시즌들어 완전 하드한 부츠로 바꾸면서 몇년동안 못느끼던  뒷꿈치 통증이 생겼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뒷발쪽이구요.. 한 열흘정도 참고 눌러댔더니 부츠가 발에 맞아가면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통증이 영 안나으시면 부츠를 교체해보세요..

어깨를 열고 있어서 힐로는 편한데 토로 올때는 열린어깨가 엣지전환을 방해하지않나 싶네요.

// 토턴에서 힐턴할때는 토턴으로 가다가 업하면서 시선돌리고 어깨열고 엣지체인지하고 다운하며 보드를 좀 감아서 탑니다. //

잘 되는 힐턴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1. 힐턴 후반에 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나

2. 어깨를 충분히 닫지 못하거나

3. 로테이션이 노즈쪽발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서이거나

4. 비기너턴에서부터 뒷발차가?가 몸에 베어있거나 .. 일듯 싶네요

비기너턴으로 점검을 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뒷발차기 없이 토턴을 하는지

너비스턴도 뒷발차기 없이 되고 있다면

속력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1. 2. 3.으로 턴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이겠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