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입니다.




후니~★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강남 리츠칼튼 NYX&NOX에서 있었던


BONFIRE & salomon 의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저와 함께 가보시죠..




현장에서 티켓을 판매했습니다..


가격은 만원으로 맥주한병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으로


많은 경품이 걸려있었던 이쇼케이스 티켓 가격은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를 위해서 BONFIRE에서는 


20명의 아마추어 보더들을 선발했는데요,


경쟁률은 4:1로써 상당히 많은 아마추어보더들이


이 아마추어 모델 모집 행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쇼케이스는 8시 부터였지만 행사에 뽑힌 20명의 아마추어보더들은


6시까지 행사장에 도착, 패션쇼 리허설 있었습니다..



단지 리허설이었지만,


필자를 놀라게 했던 것은


이 아마추어 보더들이 가지고 있었던 끼와 열정이었습니다..



리허설이 끝낸 아마추어보더들은


간단히 피자로 저녁을 해결하구 잠시 쉬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해가 지고, 오후 8시가 되자 많은 분들이 입장을 하셨습니다..



이용호프로의 사회로 아마추어보더들의 패션쇼가 시작되면서..


오늘의 쇼케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아마추어보더모델의 화려한 패션쇼 감상하겠습니다..









20명의 아마추어 모델 화려한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는 패션쇼입니다..


1부 공연인 패션쇼가 끝나고..



쇼케이스 2부의 시작은


B-boy  T.I.P. CREA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B-boy  T.I.P. CREA의 특별공연으로


더욱 분위기는 고조되었습니다..


T.I.P. CREA의 홈페이지[http://www.cyworld.com/jjonghwani79]



 



드디어 이 쇼케이스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초대가수 다이나믹듀오 차례..


그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쇼케이스 현장은 더욱 그 확근한 열기 속으로..



다이나믹듀오의 공연이 끝나자 막바로 경품추천에 들어갔습니다..


20장의 시즌권과 2장의 보드 그리고 20여벌에 가까운 본파이어 웨어


정말 많은 경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경품추첨을 끝으로 저녁 8시에 시작한 쇼케이스는


새벽2시가 다 되어 끝이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들을 위해서 인사 먼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살로몬, 슈가포인트라이더 이용호입니다..


아네~방갑습니다..정말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사회까지 보시구


기분이 남다를꺼 같은데..이곳 분위기 한말씀해주세요..


네..일단 언제부터일까요..


지난 시즌 달마배 대회 때부터 제가 마이크를 잡은 후부터 계속되는


섭외 요청에 이렇게 마이크를 또 다시 잡게 되었네요..


이곳 분위기라..정말 그동안 제가 참석했었던 스노보드 파티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오신거 같아요..


물론 아까 보셨죠?! 그 호응도까지..이렇게 많은 호응도 있는 파티는 드물죠..


한마디로 짱입니다..최고의 파티죠..경품도 최고구 장소도 최고구요~


지금이 파티시즌인데 그 많은 파티중에..


아마 여기 안 오신분들 후회하고 계실꺼에요..


이번 쇼케이스는 패션쇼와 파티를


적절히 혼합한 최고의 결정체라고 볼수 있는데요..


그 영향두 대단하겠죠??


물론입니다..모델이 아닌 아마추어보더분들이


직접 보드 복을 입고 무대에 서셨기 때문에..


타 브렌드의 광고보다 휠씬 더 좋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 이용호프로님께서


직접 만족도를 평가해 주신다면 100점 만점에 몇점 정도 될까요?


제가 감히 점수를 매긴다면..100점 만점..아니 120점 주고 싶네요..


제가 사회를 봐서가 아니라..


정말 스노보드라는 매개체로써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줄 수 있었던거 같아서, 전 120점 주고 싶네요..


네 그렇군요..그럼 이용호 선수 앞으로도 좋은 모습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헝그리보더 파이팅!!


 


이번 쇼케이스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체 최초로 아마추어 보더들을 모델로 썼다는 점에서 만큼은


많은 보더분들의 깊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팔다리가 짧은 필자는 어쩔수 없이


모델을 할 수 없어서 좀 아쉽지만..


이용호프로 말씀처럼 여기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쇼케이스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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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MLB

2007.11.03 21:42:03
*.187.237.149

후니님..그날 사진찍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근데 올리신 사진 받을수는 없나요??ㅎㅎ
너무 작아서 아쉽네요..^^

A.K.A. xoon

2007.11.03 22:17:29
*.130.97.12

기자님이 더 수고하신것 같습니다..^^;
5시부터 새벽까지, 취재하시느라, 다음날, 종합감기셋트 선물 받으셨다는 뒷 이야기가..ㅠ_ㅠ

후니~★

2007.11.03 22:43:54
*.250.56.14

종합감기 3종세트..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니~★

2007.11.03 22:46:57
*.250.56.14

원하시면 헝그리 사진첩에두 올릴께요..크기를 줄이다 보니 또한 어두운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화질이 떨어지네요..죄송합니다..

WATPHO

2007.11.03 23:07:39
*.233.215.158

사진은 잘봤습니다. ㅋㅋ

하지만 여태 참가해본 파티중에 최악이었다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살로몬 쇼케이스가 될듯해여.

쎈세이

2007.11.03 23:10:33
*.132.114.174

과제만 아니었어도 설 올라가는거였는데 ㅠ.ㅠ

PnixLocal

2007.11.03 23:12:30
*.234.157.154

동안 후니님! 수고많으셨습니다! ㅋㅋ

후니~★

2007.11.04 02:17:28
*.250.56.14

아..ㅋㅋ 감사해요..ㅋ 나중에 한번 따루 봐요..우리..ㅋㅋ

zann

2007.11.04 21:18:18
*.39.89.19

이날. 완전 재밌게 놀았씁니다. 다듀 완전 최고 매너~! 사은품도. 빠방ㅋ 특히 맥주가 쎈스 만점이였슴다. 모두 수고하셨음다.

★보키★

2007.11.05 12:18:46
*.170.123.224

후니님 그날 고생 너무 많이 하신듯^^
좀 아쉬웠던 점은 천정이 너무 낮게 있어서...
앞에 계셨던 분들만 상품을 많이 가져가신 듯 하더라구요...
패션쇼에서도 마찬가지로 뒤에 계신분들은 모델들이 입은 의상을 하나도 보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런 점들만 보완하면 정말 더 좋은 파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르스

2007.11.06 13:25:13
*.110.186.133

정말 최악의 쇼케이스 아니었나 생각되던데...입장권에 적혀 있던 경품들...살로몬 데크 풀셋 3ea, 뮤지컬 입장권 20매...이것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게다가...앞자리 여성분들 위주로 경품을 주는 사회자의 모습이 참 씁쓸하더군요...

허태애비

2007.11.08 17:36:37
*.41.221.215

글세....다른 경품들은 다 어디갔는지......그리고 위에 마르스님.....
저두 경품 받으려고 앞에서 노력해서 비니랑 장갑 받았는데......님은 그런 노력이라도 하셨는지.....
아무 노력도 없이 그냥 경품을 얻으려는 마음은 버리셔야 하는거 아닐까여??
사회자는 나름 열심히 노력하신거 같던데.....제가 볼 때도 남성분들이 더 많이 받은거 같구여.....
담부터는 노력해서 경품 타가세요....꽁으로 먹으려 하지 마시구여....^^

간지니?

2007.11.13 12:05:47
*.233.209.77

로긴하게 만드는 파티~ 쇼케이스는 무슨 욕밖에 안나와..간거 생각하면..정말..아끕다..
무슨 입구부터 쓰레기장에 아 사진만 찍었으면 신랄하게 비판했을텐데..
문제가 많은 파티지..일찍온사람들 앞자리에서 다 가려서 볼수가 읍었더랬지~ 지저분 하더랬지..
진행 지저분 하더랬지,,사람들은 다 따로따로~경품번호는 보고 뽑더라,,보지말고 뽑으래도 끝까지 보더라~
마막 고르더라~ 쉬는시간에 미리 골라놓았을지,,~ 어케 알아? 아우~ 정말 최악의 쇼케이스~
아토믹처럼 춤추고 즐기는 파티 얼마나 멋지니` 완전 간지니 아토믹~ 비교된다 쑵알 살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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