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비발디에 딱 도착을 했는데 아차! 시즌권과 락카 카드키를 안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데스크에 말하니 종이한장 적어주고 임시 리프트 교환권을 주고 매표소 가서 교환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까무잡잡한 2명의 남자가(삼선 슬리퍼 착용,딱봐도 렌탈샵돌이) 매표소에서 리프트권 15장인가를 끊고 있더라구요..

근데 뭔가 매표소 직원과 아다리가 안맞았는지 시간이 쫌 걸리는듯 하였습니다..

근데 매표소 직원이 다 들리게"아 바빠 뒤지겄는데 일처리 진짜... , 아 손님 다 떠나가겠네 짜증나네..." 요딴 말투로 매표소 직원에게 쏘아 붙이더라구요..렌탈샾돌이 주제에 뭐가 잘났는지....

그러고서는 고객에게 전화가 왔는지 "네 어머니어머니 .." 요러는게 정말 역겹더군요...

제가 뭐 렌탈샾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리프트권 할인 받는것도 정상적으로 할인 받는건지 편법이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자기네가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매표소 직원에게 하는 꼬라지를 보니 자기네들도 서비스 직종이라고 일하는 놈들인데 진짜 이중적인 모습에 아침부터 역겹더라구요..

어쨋든 진짜 렌탈샵도 서비스직인 만큼 서비스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