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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이렇습니다.


크로스컨츄리풍으로 파우더 위를 스키처럼 타고 업힐을 올라갑니다.


스키처럼 보이지만 스키용으로 다운힐 하라고 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내리막을 만나게 되면 대략 1분 정도의 시간이면 평범한 스노우보드로 변신(?) 합니다.


<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rlGSbpSp0yU?hl=en_US&amp;version=3&amp;rel=0"/>


한국 스키장에는 전혀 필요없는 장비입니다.


캐나다 같은 곳에서는 꽤 재밌는 장난감이 될듯...







그러나...


이건 진짜 대박 ㅋㅋ



<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4WHK5haMI4Q?version=3&amp;hl=en_US&amp;rel=0"/>



하지만 아직은 너무 비싸다는게 함정;;;


k2 스타크부츠 $379

k2 kwicker 바인딩 $199


이거면 되는거 같네요.

보드는 아무거나 다 되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너무 편해보이네요..

관광보더들한테 이거만한거 없는듯..

엮인글 :

심야너굴

2014.01.26 09:12:02
*.223.16.250

기술의 K2

layer13

2014.01.26 09:32:34
*.62.162.101

스키상태로도 라이딩이 가능하면 정말 쩔겠네요... 부츠는 소프트부츠 같은데 하이백이 없어서 컨트롤할 때 느낌이 어떨지

2번째시즌

2014.01.26 09:36:35
*.46.187.236

제가 볼땐 부츠 바닥에 바인딩이 고리로 밀착되는 방식이라서 굳이 기존 바인딩처럼 하이백이 있을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에요.

기존 바인딩이야 부츠가 바인딩에 밀착되지 않기 때문에 토캡/발등 벨트를 이빠이 매는걸로 모자라서 하이백까지 고정해주는건데..

이건 좀 다른 방식이라서...

게다가 13년 1월초 발표된거 같더군요 ㄷㄷㄷㄷㄷㄷ

유투브도 그렇고 리뷰가 거의 전무해요;; ㄷㄷㄷㄷㄷ

사고 싶지만 베타테스터가 되고 싶진 않아서리 ㄷㄷㄷ

layer13

2014.01.26 09:43:43
*.62.162.101

스텝인 바인딩과 유사한 부분이 있긴한데 스텝인은 또 하이백은 있거든요.. 참 어떤 느낌인지는 사봐야 알거같네요.... 내년부터 프리스키탈건데 스키라이딩도 가능하면 최고의 아이템일듯 하네요

포청천

2014.01.26 09:58:55
*.63.42.37

k2 clicker 방식의 스텝인과 버튼은 하이백이 있었는데요...

switch 사와 버즈런의 스텝인 방식은 하이백이 없었어요..

하이백이 없는 모델이 탈착은 편한데 바인딩과 부츠 사이의 유격이 있구요...

사용하면 할수록 쇠고리 걸쇠부분이 마모되서....

k2 방식은 하이백때문에 부츠 탈착이 어려웠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었는데....

바인딩 자체적인 문제보다는 부츠 문제 때문에 사라졌던 방식이죠.

포청천

2014.01.26 09:53:09
*.63.42.37

k2 clicker 라고 15-6년전에 스텝인방식으로 이미 바인딩 나왔었어요..

파이어버드였나?? 부츠에 하이백이 달려있는 모델도 있고 부츠안쪽에 들어가있는 경우도있고..

바인딩에 눈이 끼어서 잘 얼어버린다는 단점과 부츠가 어마어마하게 무겁다는 단점이...

k2 에서 새로 나온건 스위치바인딩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편하기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편합니다.. 처음에 바인딩에 락 하는 위치 찾기가 좀 애매한데

그거만 몸에 익으면 바인딩 탈착 진짜 순식간...

leeho730

2014.01.26 10:13:13
*.56.232.10

2년전에 나온 시스템인데,

아주 커다란 단점이 있어 별로 각광받지 못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부츠가 뒤로 젖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투어링 할 때에는... 부츠가 말랑하고 특히 뒤로 젖혀야 다리를 움직일 때 편합니다.

k2 시스템은... 하이백이 필요없을
정도로 부츠가 딱딱할 것인데...

투어링 때 무지 불편하죠... 깁스한 채로 거리를 걷는 걸 연상하시면 된다는...

yorong

2014.01.26 14:15:58
*.109.44.160

예전에 검색해보다가 대관령인가... 거기서 어떤분이 이거타고 2시간 정도 걸어올라가서 타고 내려왔는데 괜찮더라는 후기를 본적이 있었던듯...합니다. 혹시나 찾게 되면 링크걸게요 ㅎㅎ

yorong

2014.01.26 14:22:45
*.109.4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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