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도 안키고 그대로 들어오네....

이런 상황은 운전하다보면

늘상 있는 일입니다...

제가 업무때문에 일년에 3~4만km 씩 타거든요...(업무로만... 놀러댕기는거빼고)

시내주행도 많고요 고속주행도 많은데요

저정도는 약과중에서 가장 약과구요..

정말 운전에 운자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특히 10에 9은 여자에요...

출퇴근시간이 지나고나면 도로에는 여자가 많거든요... 남자운전자보다 여자운전자가 더많아요

아이들 학교보내놓고 나오는거죠

정말 가관....

저러니까 교통사고세계1위하죠..

특히 여자운전자는 특별히 무슨 교육같은거 따로받았으면좋겠네요 끼어드는거보면 너무개념이없어서

저 정도면.... 운전하다보면 심심찮게 있는 일 입니다.

끼어 들려는 차가 부주의 하게 끼어들려 했던건 맞지만

저 정도면 사각 때문에 글쓴님 차를 못 보고 끼어들려고 한 것일 가능성도 큽니다.

과실비율은 잘 모르겠네요..

저 것만 봐선 딱히 여성운전자 같아 보이진 않네요

무슨 근거로 여성운전자라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얼마전 10명중 4명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다고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보았을때 사각지대로 뒤 차선을 확인 못했을 수도 있는 위치네요

사각지대 확인 안하고 그냥 들이댔네요 ㅋ

저정도는 그냥 지나가면서 창문열고 욕한번 해주면되죠 ㅎㅎㅎㅎ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글쓴님의 차량속도와 2차선의 차량속도 차이가 상당히 큰걸로 보아

글쓴님도 과속하신듯 하네요^^

블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우리내 도로에서는. ㅎㅎ

꼭 면허가 꼬룸한 김여사라기 보다,

운전 17년한 저도 저러는 경우 어쩌다가(*아주어쩌다가에요, 10000번 주행에 1번? ㅎㅎ) 있습니다. 다른 생각하다가 뭐에 씌웠는지 깜빡이도 안켜고 들이 밀다가 시껍해서 홱~ ㅎㅎ

아싸리 고속주행 할때는 깜빡이도 120% 켜고, 정신줄 똑바로 차리고 숄더 체크도 하면서 운전하는데,

넘 피곤할때,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 할때 그럴때 있긴합니다. ^^:

그저 창문열고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손흔들고 목례하고 하고 갑니다. ㅎ

안전운전 하세요 ^^;

면허증을 확 뺏어버려야돼요

정말 저런건 허다하죠....

요즘엔 더 심한게 스텔스차량들....왜 라이트 안키고 운행을 하는건지..

이런 경우는 많아요.

내 차선은 앞차에 막혀 있는데, 옆 차선은 텅비면, 누구나 차선 바꿔서 달리고 싶죠.

님 차는 사각지대라서 잘 안 보였을 듯...

길위에 천천히 달리는 차가 있고, 그 차를 바짝 뒤 쫒는 차가 있으면, 언제라도 추월하려고 차선을 바꿀 수 있으니 주의 운전하셔야 합니다.  한발은 브레이크 위에, 한손은 경음기 위에...

여자가 많긴 하지만 저렇게 사각지대 못봐서 들어오는 경우는

운전 20년 넘게한 저도 몇년에 한번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저러면 완전 후ㄷㄷ

안전운전 합시다

뒤에박았으면 님잘못이크구요. 옆라인박았으면 상대방 잘못이 큼니다.

초특급님 말씀이 맞구요, 깜박이 켜지 않고 차선 변경한 것도 고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