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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겠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는데요... 이런 경우에 사고났으면 제가 과실이 더 큰거죠? 무서워서 운전 못하겠어요 ㅠ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우리내 도로에서는. ㅎㅎ
꼭 면허가 꼬룸한 김여사라기 보다,
운전 17년한 저도 저러는 경우 어쩌다가(*아주어쩌다가에요, 10000번 주행에 1번? ㅎㅎ) 있습니다. 다른 생각하다가 뭐에 씌웠는지 깜빡이도 안켜고 들이 밀다가 시껍해서 홱~ ㅎㅎ
아싸리 고속주행 할때는 깜빡이도 120% 켜고, 정신줄 똑바로 차리고 숄더 체크도 하면서 운전하는데,
넘 피곤할때,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 할때 그럴때 있긴합니다. ^^:
그저 창문열고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손흔들고 목례하고 하고 갑니다. ㅎ
안전운전 하세요 ^^;
깜빡이도 안키고 그대로 들어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