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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차 여성보더와 함께사는 남자보더 입니다. ( 쉽게말해 부부네요; )
집사람은 현재 베이직 카빙에 진입 했구요.
32 lashed 부츠와 flux RK 바인딩 ROME 모델명 기억안남 의 조합입니다.
데크가 매우 말랑하여 ( 책받침 수준입니다. ) 속도 붙이기가 쉽지 않으며, 그립력 또한 매우 약합니다.
더불어 고속에서 테크가 떨어, 불안해 하더군요...
저도 현재 fastplant ( 이하 패플 ) 를 고려중에 있으며, happy hour 모델과 다소 고민중에 있구요
집사람도 패플 그래픽을 맘에 들어 하더군요;;
물론, 제 생각으로는 집사람에게는 다소 하드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살로몬쪽 그래픽은 전부 맘에 들어하질 않구요;; 여자들에겐 매우 중요한가봅니다;;
다른 제조사 데크는 제가 그닥인지라;; 패플을 고려중이긴 한데...
헝글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자사람이 패플을 다루기에 적당한지... 오버스펙인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따따따를 권했는데 역시나 그래픽이 맘에 안든다네요;; 헐;;
패플은 따따따의 럭셔리 버전 지빙 보드입니다. 둘다 카빙 위주의 라이딩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차라리 해피아우어가 낫다고 생각되네요. 해피아우어는 올라운드에 가깝습니다. 이쁜보드를 원하신다면 여성용 보드 중에 flex 강한 라이딩용 모델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