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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별정직공무원이고,
나이는 31입니다.
인생일대의 결정을 내리려합니다.
더 이상 부모님 신세 지지않고 자립을 하려하는데,
그러려면 아직 소득이 안정치가않아서
새로운 업을 찾아보려합니다.
바닥부터 시작해도 좋고,
비젼이 뚜렷하지 않은 직업이어도 상관없지만.
남들한테 해를 끼치거나, 속여서 돈을 버는 직업만 아녔으면 좋겠습니다
페이는 월 300이상이었으면 좋겠구요, 물론 투잡하면 벌이는 나오겠지만 (상대적으로 안정된 직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좀 부탁드리고. 조언 감사합니다.
포크레인쪽이나 운전직 주위 지인이 있는 경우 정말 수월하지만 맨땅에 헤딩하기엔 정말 일자리 잡는것이 힘듭니다
저도 추레라 대형 화물운송 버스 운전 자격증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쪽으로 생각하고 취득하였으나 생각 보다 무리수가있더라구요
포크레인쪽은 경기가 어려서워서 더욱이 안정적인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요 버스같은경우 서울경기권인경우
마을버스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자리가 포화상태 입니다 정말 지인이 있는경우 정말 땡큐이지만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급여도 150 정도 부터 시작입니다
화물쪽은 서울 쪽보다는 남쪽 부산이나 항만 있는 쪽부터 시작인데 일자리 알아 보기도 힘들고 현장에서 일하는것도
힘들어요 이것도 5톤 부터 시작이라 초보같은경우 급여가 좀 많지가 않아요
전문대 나온 올해 서른 둘인 친구인데,
몸 쓰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구요.
일 할 만 하냐 물으니 내가 왜 책상에서 팬대 굴리면서 스트레스 받고 살았나 싶다네요.
천직이랍니다 ㅎㅎㅎ
돈도 예전보다 낫다 하구요.
예전 회사에서 월 250정도 받았으니,
지금 한 300 받는 듯.
나중에 경력되고 하면 대출받아서
포크레인 구입할 거라더군요.
대여료가 짭짤하다고.
그 친구는 삼촌인가가 그쪽에 계서서
좀 수월하게 자리잡은 것도 있을 거니,
감안해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