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탔습니다...
제설은 계속 하고 있긴 했는데 설탕 밑에 거대한 얼음덩어리에 엣지도 안박히고 죽겠더라고요;;;;
몸이 적응 된건지 제설 계속해서 눈이 압착되서 자리를 잡은건지는 몰라도 1시 넘어 가니까 탈만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카빙 하기 시작함;;
본격적인 감자 시즌 돌입한거 같아요 감자 캐러 에덴 오이소~
p.s 솔까 처음 올라갔을때는 얼음 알겡이가 보이더라고요 웅잔플레이도시 보다 더 설질 나빴으나 새벽 넘어가니 점점 괜찮아짐
내일 오전에는 괜찮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