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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같이 스키장 리프트를 타기 시작한 것이 벌써 세번째 시즌이고..
딸아이 사진이나 동영상 찍어주는건 쉽지만,
아빠, 딸 같이 있는 사진은 누가 찍어 줘야 가능합니다. 뭐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제 리프트 타고 내릴때 제가 딸아이 보느라 정신이 없고.. 내려 올때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아이가 다칠 수 있으니..
이래 저래 신경 쓸 것이 많습니다.
클라우스님 현장 스케치 되겠습니다.
올 시즌 이 사진 하나로 딸아이와 아빠의 좋은 추억이 저장 되었습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클라우스님 ~
PS.
다음 부터는 사진을 찍을 때 바지를 올리지 않고 내려서 찍혀야 할 것 같아요.
사진보고 집사람이 바지만 이야기 하네요..ㅡㅡ;
보기좋아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