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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라이딩 99프로이지만 슬라이딩턴 위주고 가끔 사람 없을때나
슬로프 구석에서 카빙도 종종하긴 합니다.
슬로프는 동작의 쉼없이 최대한 천천히 내려오는게 좋다고 생각하는...ㅡㅡ;;
아 물론 사십대에다가 가장이라서 다치면 안되는지라 미친듯한 고속 카빙은 자제를 합니다.
상체 무릎 엉보2개 하고 탑니다 ㅠㅜ
질문이 벗어 낫는데 저같은 위주의 라이더라면 굳이 헤머의 세계에 빠질 필요는 없는거죠?
그리고 현재는 12/13 요넥스 rev 타는데 뭐 좋은 데크임에는 분명하지만...
원래 데크도 이것저것 타보고 싶은게 라이더들의 공통된 생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헤머테크 선택보다는 다른 프리데크를 하나더 사고 싶은데...
범용적으로 거론되는 앤썸, 프라이드, 하이라이프를 하나더 사느냐
아니면 일본데크나 유럽 핸드메이드(캐슬러 옥세스 ㅡㅡ??)를 하나더 타 보냐 고민 중입니다.
차도 현대 기아 지엠이 다르듯 프리데크도 타는 맛이 다를것 같은데...
요넥스 rev 타다가 다른 프리보드를 선택하면 어떤게 좋을까요?
rev도 프리뎈인지라 어지간~한 프리뎈을 또 구입하시는것보단 아예 성향이라던가 플렉스가 굉장히 부드러운 판떼기를 구입하시는것이 무난무난하시지 않을까요?
rev가 좀 단단하니 그놈보다만 부드러워도 토션때문에 슬라이딩이 잘 될것도 같구요.